우리금융그룹이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모모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리는 '우리 모모콘'은 올해 2회째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우리금융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체험하고 즐기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굿네이버스·사랑의 열매 등 7개 NGO단체와 '우리 상생 시티'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6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세븐일레븐 고객 100여명을 초대해 세븐스테이지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세븐스테이지는 전국 곳곳에 있는 특색 있는 세븐일레븐 점포를 배경으로 유명 아티스트의 랜선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는 콘텐츠로, 2021년부터 세븐일레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거 학폭(학교 폭력) 피해자임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래퍼 원슈타인이 출연해 학창 시절 2~30명의 가해자들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원슈타인은 “학교라는 세상을 포기하고 싶었다.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 무조건 잠만 잤다”라며 “나를 전담해 괴롭힌 아이가 1명, 레이더망에
래퍼 원슈타인이 자신의 폭력성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원슈타인이 출연해 “나의 폭력성을 꼭 고쳐야 하냐”라고 물었다.
이날 원슈타인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벽을 치거나 문을 치면서 폭력적으로 변한다. 오디션 프로에 나갔을 때도 손이 부을 정도로 치고 그랬다”라며 “그 순간엔 두려움이 없어진다. 엄청 크게 처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감성 라이브 콘서트 ‘세븐스테이지(7-STAGE)’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 ‘임창정’ 편을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채널(복세편세)에서 26일 오후에 공개한다.
세븐스테이지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인기 콘텐츠로, 유명 아티스트가 자신의 대표곡을 자유롭게 부르는 라이브 콘서트다. 특히 전국 곳곳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세븐일레븐 점포가
코로나 엔데믹과 리오프닝에 맞춰 유통가의 오프라인 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뮤직 페스티벌이 속속 부활하고 있다. 제품과 인기 아티스트 콘서트를 결합해 자연스레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이다. 특히 음악 콘텐츠와 인증샷 등을 아우른 페스티벌 공간 조성을 통해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한 밀레니얼 세대 공략에 힘주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
무한 영토 확장에 나서고 있는 편의점들이 고유 상품개발과 특화 기술 개발은 물론이고 자체 콘텐츠로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단순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서부터 웹 드라마, 비대면 콘서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으며 MZ세대는 물론이고 10대 소비자들까지 정조준하고 있다.
25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피스 웹예능 유튜브 콘텐츠 ‘세분일낼분’이 큰 인기
힙합 유튜버 빅쇼트(본명 이승현)가 세상을 떠났다.
11일 빅쇼트 인스타그램에는 “이승현(빅쇼트)의 누나입니다. 승현이가 7월 9일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장례식장 정보는 연락 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비보를 접한 래퍼 허클베리 피, 원슈타인 등 동료 뮤지션들은 애도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했다.
누리꾼들도 “빅쇼트
제일기획이 제작한 알바몬의 '알바의 플랜을 리스펙트' 광고가 MZ(밀레니얼+Z) 세대로부터 높은 공감을 얻으며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 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2019년부터 아르바이트생을 '리스펙(존중)'하는 메시지를 광고에 담아온 알바몬은 이번 광고에서도 자신만의 계획을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MZ세대들을 응원하고 있다.
광
삼성전자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만든 삼성전자 반도체 영상이 80만 회가 넘는 누적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몇 개월에 걸쳐 자사 유튜브 채널 '삼성전자 반도체'에 '반도체 사업장 랜선 투어'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
영상은 총 4회분으로, 국내 반도체 캠퍼스(공장) 소개와 함께 생산과 배송 과정을 포괄
‘쇼! 음악중심’에 MSG워너비의 유닛 ‘M.O.M’와 ‘정상동기’가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는 NCT드림을 비롯해 M.O.M과 정상동기가 치열한 1위 경합을 벌였다.
특히 M.O.M과 정상동기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음반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
MSG워너비가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MSG워너비’의 유닛 ‘M.O.M’과 ‘정상동기’가 출연해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 앞서 MSG워너비 8인은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는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소금(팬클럽)이들 덕분이다”라
지난해에는 싹쓰리, 올해는 MSG워너비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파급력이 프로젝트 그룹까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MSG워너비가 데뷔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1위로 출격, 가요계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6일 오후 6시 공개한 신곡 ‘바라만 본다’, ‘나를 아는 사람’은 28일 오전 현재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 실
작곡가 박근태가 M.O.M 멤버들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 특집에서는 M.O.M의 곡 ‘바라만 본다’의 완성본이 첫 공개 됐다.
이날 유재석은 “스타일이 다른데 박근태 작곡가는 디테일하다. 녹음을 몇 번씩 하셨다고 들었다”라며 “영화계에는 봉준호 감독이 있고 음악계에는 박근태가 있다. 그만큼 섬세
가수 나얼이 MSG워너비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과 영준이 출연해 MSG워너비에 곡을 준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나얼은 “중창단이라는 이유가 우리나라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프로그램으로 부각되니 반가웠다”며 “우리는 중창단을 사랑해서 여기까지 온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영준 역시 “모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최종 멤버가 결정됐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의 최종 멤버로 TOP8 모든 멤버가 선택되며 반전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정상동기’와 ‘M.O.M’는 최종 대결 곡으로 각각 빅마마의 ‘체념’, 태연의 ‘만약에’를 선보였다. 모든 무대를 직접 지켜본 유야호는 ‘MSG워너비’의 최종 멤버
래퍼 원슈타인이 청주 출신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오디션 최종라운드에 오른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원슈타인의 무대에 대해 “리을 발음이 정말 특색있다. 교포 스타일이다. 고향이 어디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원슈타인은 “충청북도 청주 내수가 고향이다”라고 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가수 정은지와 함께한 유튜브 뮤직 콘텐츠 ‘일상다방사 라이브’ 네 번째 프로젝트 사연 영상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일상다방사 라이브는 다방이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자취생들의 생생한 일상 사연을 음원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다방은 지난달 11일까지 2주간 ‘비로소, 어른’ 이라는 주제로 자취하면서 스스로 성장했거나 어른이 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5일 십센치 권정열과 함께 ‘자취방의 봄’ 노래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이날 오후 6시 자사 서브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공개된다. 다방은 지난달 25일부터 7일까지 자사 앱을 통해 ‘자취방의 봄’을 주제로 이용자 사연을 모집했다. 이번 영상에는 앱 이용자가 참여한 다양한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며 특히 ‘
18일 방송되는 Mnet(엠넷) 힙합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9’ 10화에선 우승자 타이틀을 얻기 위해 파이널 무대에 오른 4명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는 우승 상금 1억 원과 1년간 초호화 뮤직 비즈니스 플랜 지원, 승용차 MINI JCW 다크그린 컬러를 1대 받을 수 있다.
파이널 무대는 쇼미더머니9 결승전으로 해당 미션의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