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1990년 기술고시 26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용 정책분과장은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책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등을 거치며 미래산업 연구개발 정책 전문가의 길을 걸어왔다. 한미연의 초대 멤버로서 현 의료정책을 진단하고, 앞으로를...
(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0:00 원전로드맵 수립 2차 회의(서울), 14:00 제3회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 포럼(잠실롯데H)
△특성화고 무역인재들과 소통하다(석간)
△한·미 원격의료 분야 협력 논의(석간)
△글로벌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 열려
△2025 APEC 자문단 발족
△공공연구기관-대기업의 협력으로 소부장 기업 디지털전환 앞당긴다...
해상원격 의료지원 확대 운영(석간)
△극지연구소 설립 20주년 계기 토크콘서트 개최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조사 결과 등 알림
△백령도·대청도·소청도 꽃게 포획금지기간 변경
△항만하역장 근로자 재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추진협의회 개최
△해수부-문체부, 해운·관광 부처간 협업 본격화
16일(화)...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로 인한 효과 및 국민 체감사례’ 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굿닥·나만의닥터·닥터나우·솔닥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시행 50일을 맞아, 비대면진료 활성화를 위한 보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해 12월 제도 개선이 가져온 효과와 국민의 실제 체감 사례를 조사했다.
비대면진료 확대 후 플랫폼 이용...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체들을 대변하는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 총회를 열고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약 배송 사업이 빠진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대표(닥터나우 이사)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이후 환자들이 진료받은 뒤 주변에 문을 연 약국이 없던 문제가 있는데, 지역당 2~3곳의 약국에서만 약...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관계자는 “의료계와 약업계, 소비자업계 등으로 구성괸 자문단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확대하기로합의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도 “약 배송 가능 범위는 전혀 확대되지 않아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자는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진료를 이용한다. 증상을 진단받는 것만으로 얼마나 효용을 느낄지...
및 의료기기 작업반
△제440차 무역위원회 개최
△전동킥보드, 유모차 등 제품 리콜명령
22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6:30 주한 필리핀대사 면담(서울) 18:30 총리주최 한독/한불 상의 공동만찬(웨스턴조선H)
△산업부 1차관 14:00 특화단지 범부처 협의체 출범식(기술센터)
△EU 화학물질규제 확대 조치에 대한 정부 의견 전달(석간)
△한국, 국제표준화기구...
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 회장은 “협의회에서 운영 중인 시범사업 불편센터에 따르면, 1000건 이상의 불편 의견이 접수됐다”며 “시범사업 진행 이후 비대면진료 자체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 시범사업 이전보다 시행 건수가 95% 이상 줄었다. 현장 상황을 반영한 구체적인 기준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의료접근성...
실제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5월 비대면진료 요청 건수는 일 평균 5000건에서 8월 3500건으로 줄었고, 진료 취소율은 증가했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그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대부분 파편화돼 있었다”며 “병원 예약, 상담, 영양제 판매 등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국내 1위 의료 포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5월 비대면진료 요청건수는 일평균 5000건에서 이달 3500건으로 급감했다. 또 진료 취소율도 6월 34%에서 이달 60%까지 증가했다. 8월 3500건의 진료 요청 중 실제로 이뤄진 비대면진료는 1400건에 불과했다는 의미다.
한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법제화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은 했지만,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선정했을 만큼 가능성은...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8일 출범 2주년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주제는 ‘해외 원격의료 정책으로 본 국내 미래의료의 전망’이다.
이날 일본과 이스라엘, 영국 등에서 원격의료를 활용하는 이들의 발표를 통해 국내 비대면진료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일본의 대표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메디컬 노트’의 리사 킴...
원격의료산업협의회(이하 원산협)가 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출범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원산협이 주최하고 한국원격의료학회, 한국소비자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 원격의료 정책으로 본 국내 미래 의료의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영국, 일본, 이스라엘 등 해외 연사 및...
특히 현재보다 더 제한적인 방식의 비대면진료 법제화 가능성 등으로 산업계의 미래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27일 비대면진료 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현재까지 총 5곳의 비대면진료 플랫폼이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 △남성용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 썰즈 △한의원 비대면진료 플랫폼 파닥 △비대면 질염 및 성병 검사 서비스 체킷 △맞춤형 영양제 서비스 바로필...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계도기간 종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가 조속한 시범사업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21일 촉구했다.
원산협에 따르면, 정부는 시범사업 평가를 위해 의·약계, 산업계, 소비자·환자 단체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했음에도 관련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
시범사업의 시행 근거인 ‘보건의료기본법’에...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취소율은 시범사업 시행 전 17%에서 최근 40%까지 증가했다. 원격의료의 싹이 밟히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지 않은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6개국뿐이다. 새길을 찾아야 한다. 정부도 우리 특유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 허브’의 꿈을 꾸고...
비대면진료 플랫폼사업자로 구성된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가 이달 1일부터 시행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이용자 의견수렴을 위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불편 접수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원산협 소속 회원사들은 자사 비대면진료 플랫폼에 불편 접수센터를 운영, 비대면진료 이용 과정에서 생긴 불편 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 등을...
비대면진료 업계로 구성된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30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해 “졸속 추진으로 인한 피해와 불편은 국민이 감수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원산협은 “지난 당정협의회에서 발표한 초안보다 더 퇴보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안이 발표됐다”며 “야간·휴일 소아환자의 처방을 금지하고, 65세 이상 노인도 장기요양등급자에...
비대면진료 플랫폼을 중심으로 구성된 원격의료산업협의회(이하 원산협)는 19일 시범사업 안을 두고 비대면진료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며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병원 방문이 어려워 비대면으로라도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국민에게 접근 자체가 어려운 대면진료부터 받으라고 하는 것은 심각한 모순”이라며 “동일한 약을 반복 처방받는...
선택권을 보장하고, 의료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시범사업안을 다시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정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해 의료현안협의체, 대한약사회, 원격의료산업협의회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지속 협의하고,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해 6월 1일 시행 이전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주기적인 시범사업 평가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