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부산광역시로부터 ‘BIE 실사단 환영 유공 시민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환영 및 시민참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2030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확산에 기여한 공이 매우 크다’며 이번 표창장을 수여했다.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은 지난 4월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 부지와 주요 명소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건설사들이 수주잔고비율 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건설사들은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많은 일거리를 확보했다. 우수한 브랜드 경쟁력과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 등을 갖춰 시장 점유율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수주잔고비율이란, 수주잔고를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건설사가 매출액보다 일감이 얼마나 남았는가
두산건설은 오는 25~26일 이틀간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 선수들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 팬 사인회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25일은 유현주·유효주 선수, 26일은 임희정·박결 선수의 팬 사인회와 경품 추첨이 각각 진행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서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짓는 아파트로
두산건설이 12년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 집계 결과(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1조3986억 원, 영업이익은 178% 늘어난 833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3억 원으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총 차입금은 2457억 원으로 2
내년 전국 민영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이 41만 가구를 웃돌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분양 실적 대비 약 49%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올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등으로 인해 축소된 물량이 내년 분양 시장에 쏟아질 전망이다.
30일 연합뉴스와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안에 드는 민간 건설사들의 분양 계획을 조
△현대공업, 발포합성수지 금형용 미성형 방지형 조절식 벤트 특허권 취득
△현대건설, 스마트송도PFV에 2550억 원 채무보증 결정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싱가포르 계열사 주식 140만5787주 양수 결정
△인트로메딕, 최대주주 연우앤컴퍼니로 변경
△유진기업, 자회사 1580억 채무보증 결정
△유엔젤, 지난해 영업손실 9억8497만 원…전년比 적자 폭
코스피 상장기업 대림산업이 527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우암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우암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계약 일자는 2018년 3월 14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5275억4330만64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3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대림산업은 우암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우암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275억4331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5.35%에 해당한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3개월이다.
대림산업은 이 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35층, 29개 동, 공동주택 3018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구축한다.
대림그룹의 리츠 자산관리회사 대림AMC는 천안 원성동과 부산 우암2구역 사업이 지난 18일과 21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기금투자심의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정비사업 연계 기업형임대사업은 장기 지연된 정비사업의 용적률을 상향하고 일반분양 아파트를 기업형임대사업자가 모두 매입해 8년 이상 시세보다 저렴하게 장기임대하는 사업이다. 일반적으로 주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