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으로 가축분 고체연료(고체연료)를 만들어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2030년부터 자동차 110만 대분인 연 16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한국남부발전,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8일 농협카드 본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가축분 고체연료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배우 박신혜가 ‘지옥에서 온 판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일 박신혜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라며 “사랑해 주신 덕분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7개월간의 촬영 동안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라며 “최종회가 다가올수록 시청자분들도, 제 주변
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친동생 이하음이 주인공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26일 이하음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음이 숏폼 드라마 ‘퇴사를 요청합니다’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퇴사를 요청합니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우연무역이라는 회사를 배경으로 저마다의 목적을 가진 세 사람의 갈등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WM엔터테인먼트가 여배우 분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매니저에 대해 사과했다.
17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배우분과 소속사 측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고새 숙였다.
사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당사는 심각함을 통감하고 있다. 배우분의 안정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사실 인지 후
배우 구혜선이 조승우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구혜선에게 “감독 활동이 연기에 도움이 됐냐”고 물었고 구혜선은 “굉장히 도움이 됐다”며 “드라마 연기를 하다 보면 따귀를 맞는 장면이 있는데 저희는 한 번에 끝내야 하니까 한 번에 맞았다. 그런데 영화 배우분들은 그렇게 찍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과천시 등 8개 지방자치단체가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대상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2024년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 대상으로 지자체 8개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하수찌꺼기와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 중 2종 이상을 한 시설에서 통합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
배우 신세경이 과거 ‘세계일주 하기 전까지 결혼하지 않겠다’라는 발언을 강력하게 철회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의 ‘덱스의 냉터뷰’에는 ‘덱스 :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어요” EP.17 신세경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신세경은 덱스와 함께 쿠키를 만들며 작품 활동, 유튜브 활동에 대한 속내와
개그맨 김용명과 현대제철이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유익한 기업정보를 전한다.
현대제철은 자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원 재활용 활동을 일반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독특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측불허의 애드리브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개그맨 김용명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수난의 모험을 펼친다는 내용의 이 콘텐츠
배우 이선균이 사망한 가운데 그가 출연한 SBS 드라마 ‘법전’ 팀이 ‘2023 SBS 연기대상’에 불참하기로 했다.
28일 SBS 관계자는 “연예계에 일어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해 ‘법쩐’ 배우분들의 연기대상 참석이 어렵게 됐다”라고 알렸다.
지난 1월 방영된 드라마 ‘법쩐’은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故 이선균)과 법률기술자
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과 ‘카지노’로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전 부문 트로피를 휩쓸었다.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특별콘텐츠 부문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리즈 부문을 신설해 작품상, 감독상, 남우상, 여우상을 시상했다.
먼저 시리즈 작품상은 ‘무빙’이 차지했다. 배우
‘오픈 더 도어’ 장항준 감독이 연출 계기를 밝혔다.
17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장항준 감독, 제작자 송은이, 배우 이순원 김수진 서영주가 참석했다.
장 감독은 “5~6년 전에 후배 감독과 술을 마시다 이 사건에 대해 처음 얘기를 들었다. 처음 들어본 사건이었는데 굉장히 많은 것들을 생각하
배우 최현욱이 담배꽁초 무단 투기에 대해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
12일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영상 확인 후 과태료 납부에 대해서 알아본 뒤 절차에 따라 납부를 완료했다”라며 “다시 한번 심려 끼쳐 죄송하다”라고 알렸다.
앞서 최현욱은 지난 5일 길거리에서 흡연하다가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됐다. 당
배우 최현욱이 담배꽁초 무단투척에 사과했다.
5일 최현욱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먼저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최현욱은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을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렸다”라며 “드라마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배우
우수인증설계사 중 최고의 권위로 인정받는 골든 팰로우 1000명 선발
생명보험협회가 최우수 설계사인 ‘골든 펠로우(Golden Fellow)’를 1000명 선발했다.
골든 팰로우 제도는 생보협회의 우수인증 설계사 중 등록기간, 계약유지율,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되는 최우수 설계사다.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송혜교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차지했다.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된 가운데 ‘더 글로리’의 송혜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혜교는 “정말 감사하다. 너무 행복하다. ‘더 글로리’ 촬영이 끝난 지 1년이 다 되어가서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이젠 각자 촬영장에 계시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3’ 1000만 관객 돌파에 감사함을 전했다.
1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년 전, 작은 방에 앉아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이 영화의 기획을 시작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많은 시행착오와 한계에 부딪혔지만, 기적적으로 ‘범죄도시1’이 세상에 나왔고, ‘범죄도시2’로 1269만 관객이라는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