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시설 연계형은 공간과 프로그램 부족으로 늘봄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을 위해 인근의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활용해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2학기부터 거점형 키움센터 6곳이 인근 11개 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주로 오전 시간대에 늘봄학교를 운영할...
2일 서울시는 시가 보유한 학교 밖 돌봄 인프라인 ‘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활용해 ‘학교 밖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가 보유한 돌봄 자원과 일선 학교 현장을 직접 연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시도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원연계로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 돌봄사업이다. 올해는...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면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유치원 대상 유아코딩교육’은 구 직영 특화 교육시설인 스마트 양천 미래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해 유치원 10곳의 재원 아동(5세) 380여 명의 수강명단을 확정한 바 있다.
교육 기간은 4월부터...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9시 사이에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맡기고 가면, 돌봄 교사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우선 시범사업으로 다음 달부터 5개 권역별(도심권, 서북권,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로 각 2개소씩, 총 10개 키움센터에서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 연말까지 시범운영 후...
돌봄교실 운영 학교와 서울시가 운영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돌봄을 연계 운영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1학기에는 기간제 교원을 배치한다. 2학기부터는 전체 초등학교에 늘봄실무직원이 배치돼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집 가까운 곳에서 날씨나 미세먼지에 제약 없이 충분히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보장돼야 한다”며 “서울시는 신속하게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충하고 운영시간을 개편해 아이들의 놀이권을 보장하고...
특히 단지 내에 서울형 키즈카페, 우리동네 키움센터, 어린이집, 병원 같은 인프라도 갖출 예정이다.
아이사랑홈의 입주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공공주택 입주조건’에 따른 소득 기준을 적용하며, 일정 물량은 소득 기준을 완화해서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거주 기간은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적용(12세 이하 자녀 수 1명일 경우 6년, 2명 이상은 12년)하고, 태아를...
실제로 출산·육아 관련 정보는 국가 시스템인 ‘복지로’, 서울 임신·출산정보센터, 보육포털서비스, 우리동네 키움포털 등에서 개별적으로 제공되고 있어 한 번에 모아볼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이번 몽땅정보 만능키를 통해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로 추진되는 사업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상황에 맞춰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결혼·임신...
서울 성북구가 성북문화도시센터와 함께 우리동네키움센터 4곳에서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예술로 키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 2·3·4·8호점 4곳에서 각 7회씩 28회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로 키움은 연극과 동화를 기반으로 음악, 미술, 신체놀이 활동을 결합한...
9월 공원형 키즈카페(양천구 오목근린공원점), 10월에는 초등학생 전용 키즈카페인 시립 2호(양천 거점형 키움센터점)도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시는 올해 100곳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조성하고, 이 중 50곳을 개관할 예정이다. 올해는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종교시설, 폐원(예정) 어린이집 같은 지역 내 민간시설에도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양천구는 이달 2일부터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줄 ‘우리동네키움센터 양천 5호점’을 새로 개소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부모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는 올해부터 관내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용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주자 중 부모 중 1인이 성동구에...
서울시가 올해 초등돌봄시설인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2곳 더 확충하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긍정적이다.
오세훈 시장이 제안한 외국인 가사도우미부터 어린이청 신설까지 모든 수단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논의할 시점이 됐다.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가동과 함께 ‘아이 낳고도 잘 살 수 있는 나라’라는 인식의 변화도 이끌어야 비로소 저출생 대책의...
27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올해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아동과 양육자의 관점에서 한 단계 끌어올려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재 4곳(노원·동작·종로·성북)에서 운영 중인 거점센터가 올해 내로 2곳이 더 확충된다. 3월에는 구로 거점센터가 문을 열고, 하반기에는 양천 거점센터가 추가로 개관한다.
새 학기를 맞아 거점센터의 돌봄 서비스도 확대해...
금호키즈카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차당 90분씩 운영한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성동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주민 복지를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 장애인 재활시설, 노인복지회관 등 사회복지시설과 외국인 주민지원시설, 서울장학재단 등 공공청사도 인근에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한남4구역 변경(안) 통과가 한남지구 전체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00가구 이상 대규모 주거단지를 빠르게...
서울시는 놀이‧예술 중심 초등돌봄시설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성북구 종암동(회기로3길 17)에 7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노원‧도봉권, 동작권, 종로‧서대문권에 이어 문을 여는 시설로, 성북구 지역 중소형 돌봄기관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성북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는 '아픈아이 일시돌봄...
시는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전농1동주민센터와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북측의 공원과 서울시립대로에 가깝게 배치토록 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 생긴 주민 간 갈등을 서울시와 자치구가 조정자로 나서 적극적으로 해결한 사례"라며 "이번 심의 통과로 주택공급 효과뿐 아니라...
1층 공예마당에서는 우리동네키움센터 거점1호(노원·도봉)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3D펜 키링만들기’,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릉동 도깨비시장과 공릉꿈마을협동조합의 특별 부스도 마련돼 있다.
또 서울여성공예센터 2~4층 창업실에서는 입주기업의 수공예품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다.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강일동 우리동네키움센터)
△2021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분기별 결과 발표
12일(수)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2022년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설정
13일(목)
△복지부 장관 10:00 백신·원부자재 기업투자 촉진회의 및 제1차 10대 유관기관장...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건립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으로 금호역 역세권 주거환경 개선과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서민 주거안정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