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종영, ‘신씨아’ 스테파니 리 마지막회 재등장…주원 이어 김태희도 살려
스테파니 리가 용팔이 마지막회에 재등장했다.
스테파니 리는 1일 방송된 용팔이 마지막화에서 반전의 클라이맥스를 선사하는 인물로 재등장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았다.
‘신씨아’역의 스테파니 리는 극중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한여진(김태희 분)과 김태현(주원 분
김태희의 '용팔이' 종영…후속작은? 문근영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드라마 '용팔이'가 종영하며 후속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후속작은 7일 10시에 첫 방송되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뜻은 순우리말로 작은 연못을 뜻한다.
마을 아치아라는 10년 연
'용팔이'가 종영한 가운데, 김태희가 연인 비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김태희는 지난 8월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제작발표회에서 비와의 결혼설을 속시원히 해명했다.
당시 김태희는 최근 몇 차례 불거진 비와의 결혼설에 대해 "만나면서 결혼에 대해 생각을 안 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전혀 없다
‘용팔이’ 마지막회를 하루 앞두고 주원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주연배우 주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주원은 ‘용팔이’ 종영 소감에 대해 “시원섭섭하고 아쉬움도 남는다”며 “육체적으로는 피곤해 끝나는게 좋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할머니와의 에피소
‘용팔이’가 종영을 1회 앞둔 가운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끝까지 지키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시청률 18.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20.2%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현(주원 분)과 한여진(김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을 확정 지은 문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승기에 특급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샀다.
15일 SBS 측은 '용팔이' 종영 이후 방영될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작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주인공으로 이진욱과 문채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문채원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