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와 김명민이 드디어 서로를 직접 마주했다.
2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4회에서는 복잡한 악연으로 서로에게 얽혀버린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위태로운 대치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4회 시청률은 전국(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과 수도권 모두 3.7%를 기록, 매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중동 지역 직원 2000명 정리해고 예정지난해 4분기 동남아 매출 38% 급감스타벅스 해명에도 불매운동 확산올해 매출 전망치 하향 조정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이 스타벅스에 불똥을 튀겼다. 스타벅스가 이스라엘에 전쟁 자금을 지원했다는 주장이 퍼지면서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 대규모 불매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매출 급감으로 2000명에
지난 하반기 ‘외국인 공채’ 본격 도입“점장 등 한국인 직원 반응 긍정적”“차별 없는 열린 채용, 앞으로 지속”
중국·일본·터키·러시아·독일…다양한 국적의 스타벅스 직원을 앞으로 더 많이 만나실 겁니다.
18일 서울시 중구 SKC컴퍼니(스타벅스코리아의 법인명) 본사에서 만난 김아롬 스타벅스코리아(스타벅스) 인재확보팀 파트장은 “앞으로도 ‘차별 없이 열린
시지바이오는 적극적인 해외 공략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로 2017년 이후 매년 20%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동환 글로벌사업팀장은 최근 이태원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긍정적인 성과의 밑바탕에는 외국인 직원들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18일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글로벌사업팀은 국가별 지사 직원들과 함께 현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 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출산한 임직원 등에게 설 명절 선물을 보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달 출산한 여성 임직원 64명에게 삼성전자의 최신형 공기청정기를 선물했다.
이 회장은 선물과 함께 전달한 카드에 “가정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사랑스러운 자녀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라며 항
중국 반도체 기업 내 미국 시민권자 43명CEO부터 부사장까지 고위급 임원직미국 반도체 규제에 시민권자도 대상“직업과 시민권 중 선택 강요받을 것”
미국이 중국을 대상으로 반도체 규제안을 발표하면서 중국기업에 몸담은 미국인 임원들이 사면초가에 빠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중국 반도체 기업에서 고위급 임원으로 근무 중
외국인 환자 유치플랫폼 하이메디 사업팀 몽골 유닛장 다와후 간치맥 인터뷰“자율출근제·수평적 문화 매력”
인재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업계의 출구 전략 중 하나로 외국인 채용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을 주 고객으로 삼거나, 본사를 해외로 이전하는 스타트업이 늘어나는 등 업계 전반에 글로벌화 움직임이 늘어나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도 이전보
경남도는 1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53명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 중 11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해시 20명, 창원시 10명, 사천시·양산시 각 7명, 통영시·고성군 각 2명, 거제시·진주시·밀양시·함양군·거창군이 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직장동료 등 경남 기존 확진자 접촉이 20명, 김해 외국인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의 신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상권 응원 프로젝트 ‘골목기행’ △하나금융그룹 사내 유튜버인 핫튜버와 함께하는 금린이 금융 길라잡이 ‘금은방(금융 은근 고수들의 방송)’ △외국인 직
# 외국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30대 A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휴직에 들어갔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도하지만 최근 회사 내부에서 외국인들이 잘릴 수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회사에서 쫓겨나면 새 일자리를 찾아야 하지만 항공사들이 모두 어려워 재취직을 기대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9 희망이음 프로젝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주요 구직처인 중소·중견기업의 인식개선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유도하고, 국내 지역경제의 균등 발전과 청년 인재들이 연고지를 기반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여파로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막대한 타격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 3000명 가까운 신종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고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소매업과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큰 손실을 보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진단했다.
특히
대한항공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복조리는 이날부터 30일까지 2주일간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ㆍ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모두 37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리게 된다.
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설맞이
이란 군부 실세를 제거한 미국의 공습 작전 여파로 이라크에서 일하던 미국인 주재원들이 탈출을 시작했다.
이라크 석유부는 3일(현지시간) 남부 바스라에 있는 외국계 석유사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직원들이 이라크를 떠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라크 주재 미 대사관은 이날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의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평생교육 전문기업이 2019년 학습 이력이 있는 회원 기업 3000 개 사를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 이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 기업의 51%만이 교육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이수율은 50.7%였다.
12일 휴넷에 따르면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연내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필수 교육을 말한다. 2019년이 두 달이 채
진에어가 외국인 우수 직원 대상으로 본사 방문 프로그램을 10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지점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진에어는 미주,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각 지점에서 근무하는 총 1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은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일본, 동남아, 구주, 미주 등 자사 해외 공항 조업사와 서비스센터 직원 20여 명을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Learn Korea Program)’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
KEB하나은행은 외국인 손님 전용 모바일뱅킹 앱 ‘하나 이지(Hana EZ)'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앱은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손님을 위한 맞춤형 모바일뱅킹 서비스로 시중은행 중 최다 16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스리랑카어, 미얀마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일본어, 방글라데시어, 네팔
제주항공은 22일부터 베트남 노선에 베트남 국적 승무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외국인 승무원을 비행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월 입사한 10명의 베트남 국적 승무원들은 2개월 동안 비행절차와 항공보안, 위험물, 비상장비 사용방법과 지상훈련 등 법정훈련을 비롯해서 서비스와 기내 예절교육, 기내방송 등의 실무를 교육 받았다
삼성전자 북미 사업 총괄인 팀 백스터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백스터 사장은 이날 구직 소셜 미디어 링크트인 계정을 통해 "삼성전자 북미 법인에서 보낸 12년의 세월을 뒤로 하고, 오는 6월 1일 자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도 통화에서 백스터 사장이 사의를 밝힌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