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OSANG Healthcare)는 지난 8일 유한양행(Yuhan) 자회사 와이즈메디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10억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납입일은 3월 14일이다.
오상헬스케어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와이즈메디의 지분을 기존 12.69%에서 22.53%까지 늘리며 유한양행에 이은 2대주주 지위를 공고히 하게된다. 오상헬스케어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와 수액제 전문기업 와이즈메디가 협력을 통한 신사업을 추진한다.
와이즈메디는 오상헬스케어에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보통주 190만 주를 101억7450만 원에 발행하며, 납입일은 7월 20일이다.
오상헬스케어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와이즈메디 지분 12.69%를 확보, 최대주주인 유한양행에 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