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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쌀수록 잘 나간다” 삼겹살ㆍ맥주도 1000원 [유통가 최저가 승부수]
    “더 쌀수록 잘 나간다” 삼겹살ㆍ맥주도 1000원 [유통가 최저가 승부수]
    기존 온라인에서 벌어지던 초저가 경쟁이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1000원 이하의 초저가 상품 출시에 가장 적극적이다. 연초 선보인 880원 육개장 컵라면, 990원 스낵에 이어 최근 990원의 초코우유와 딸기우유를 내놨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CU 매장에서 판매된 1000원 이하 상품의 매출...
    2024-09-19 05:00
  • 단통법 폐지는 이견 없는데…폐지 이후는 '동상이몽'
    단통법 폐지는 이견 없는데…폐지 이후는 '동상이몽'
    장려금 유통 채널의 공정성이 확보돼야 한다며, 판매점의 적격성 여부를 판단하는 사전승낙제 범위 조정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이 소장은 또 "지금 세미나가 진행 중인데도 특정 임직원이나 자회사, 계열사 대상 장려금 지급이 이뤄지며 불공정 행위가 이뤄지고 있고, 온라인상에서도 소비자를 유인한 다음 특정 요금제 48개월 이야기하는...
    2024-09-12 15:30
  • 오가렌, ‘커스터마이징’으로 승부…“올해 매출 250% 성장한 200억 예상”
    오가렌, ‘커스터마이징’으로 승부…“올해 매출 250% 성장한 200억 예상”
    Customer) 채널로 정한 것이다. 현재 백화점 입점의 경우 주로 팝업 형태로 이뤄지고 있으며, 2024년 AK플라자 수원점 정규 입점을 시작으로 정식 매장 확대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오가렌 관계자는 “슬립퍼는 매년 2배가량 매출 신장 중인 브랜드로, 올해 매출액 200억 원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며 “자사 온라인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오늘의집 등 온라인 유통...
    2024-09-11 17:15
  • 규제에 발목 잡힌 대형마트…“성장 속도 온라인 10분의 1 그쳐”
    규제에 발목 잡힌 대형마트…“성장 속도 온라인 10분의 1 그쳐”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지난 10년간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오프라인 시장의 위축,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유통시장은 과거와는 다른 시장으로 변화했다”며 “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발표하기로 한 유통산업 발전방안에 대형마트 등을 포함해 향후 10년간의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지원책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11 09:36
  • [데스크 시각] 또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르나
    [데스크 시각] 또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르나
    그런데 K뷰티 산업이 급속히 커지자, 유통채널 사업자 간 경쟁도 과열되는 모습이다. 최근 올리브영이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앞두고 입점업체에게 불참을 강요하는 등 이른바 ‘갑질’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이와 관련 공정위는 10일 올리브영 본사를 전격 현장 조사했다. 무신사도 마찬가지다. 시장 지배력이 큰 패션 브랜드에 대해 타 플랫폼 입점을 제한하거나...
    2024-09-11 04:00
  • 자사우대·끼워팔기한 거대 플랫폼, 독과점 규제 대상으로 지정
    자사우대·끼워팔기한 거대 플랫폼, 독과점 규제 대상으로 지정
    공정위는 해당 분야에서 △자사우대(자사 상품·서비스 경쟁 사업자보다 우대) △끼워팔기(다른 상품·서비스도 거래하도록 강제) △최혜대우 요구(유통채널대비 동등하거나 유리하게 거래조건 적용 요구) △멀티호밍 제한(경쟁 플랫폼 이용 방해) 등을 4대 반경쟁행위를 금지할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지배적 플랫폼의 영향력에 상응하는 강화된 입증책임을...
    2024-09-09 16:00
  • 무신사까지 뛰어든 ‘온라인 뷰티’, 올리브영 아성 흔들까
    무신사까지 뛰어든 ‘온라인 뷰티’, 올리브영 아성 흔들까
    이처럼 온라인 플랫폼들이 바깥으로 나온 것은 소비자들에게 자사 유통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는 뷰티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사 유통 채널 인지도를 높여 신규 브랜드 유치 등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 플랫폼의 태생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행보로도 해석된다. 화장품은 통상 소비자들이...
    2024-09-06 05:00
  • 더본코리아, 증권신고서 제출…공모희망가 2만3000~2만8000원
    더본코리아, 증권신고서 제출…공모희망가 2만3000~2만8000원
    홈쇼핑, 편의점, 오프라인 등의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꾀하고 있으며 최근엔 온라인 자사몰 확대 및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 진출을 통해 B2C 판매 채널 다각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B2B 판매 채널의 경우 군 급식, 기업급식(식자재공급), 유통업체 원료공급 등으로 저변을 확대해 유통사업 지속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호텔사업도 지속 성장세를...
    2024-09-05 15:52
  • 방통위, 아이폰16 출시 앞두고 사기 주의 당부 "허위·과장 광고 조심"
    방통위, 아이폰16 출시 앞두고 사기 주의 당부 "허위·과장 광고 조심"
    방통위는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온라인 카페·블로그·밴드 등의 판매채널을 통해 은밀하게 영업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선택약정 할인, 신용카드 제휴 할인 등을 유통점에서 할인하는 것처럼 설명하고 이용자들을 현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속임수 판매에 따른 피해의 예방을 위해 터무니없이 싼...
    2024-09-05 09:52
  • 이마트 선출시·단독판매 ‘CJ제일제당 전략 상품’ 더 많이 늘린다
    이마트 선출시·단독판매 ‘CJ제일제당 전략 상품’ 더 많이 늘린다
    전 유통채널에서 동시 입점해 판매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양사가 아직 진입하지 않은 시장에 함께 진출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양사는 앞으로도 협업을 통한 전방위적 마케팅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마트 매장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을 진열하고, 온라인몰에선 CJ제일제당 브랜드관 운영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또 전략 상품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2024-09-04 13:32
  • 고물가로 지갑 얇아도…소비자 85.3% “추석 선물 안 줄인다”
    고물가로 지갑 얇아도…소비자 85.3% “추석 선물 안 줄인다”
    추석 선물세트 구매 채널을 묻는 질문에 소비자 58.1%가 ‘대형마트’라고 응답했다. 이어 온라인쇼핑(40.8%), 백화점(30.5%), 모바일 선물하기(12.5%) 순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은 3.5%가 구매한다고 응답해 비중이 가장 낮았다. 선물을 주는 대상은 부모가 7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친구나 이웃 등 가까운 지인 47.6%, 직장동료나 상사 18.4%, 자녀나 스승 7.7%로...
    2024-09-03 06:00
  • CJ제일제당 사내벤처서 만든 ‘오-라잇 템페칩’ 태국 진출
    CJ제일제당 사내벤처서 만든 ‘오-라잇 템페칩’ 태국 진출
    O-right 템페칩은 현지 최대 온라인 유통채널인 ‘쇼피(Shopee)’∙‘라자다(Lazada)’, 대형마트인 ‘빌라마켓(Villa Market)’∙’디어터미(Dear Tummy)’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달 중 ‘탑스(Tops)’, ‘빅씨(Big C)’, ‘고메마켓(Gourmet Market)’ 등 다양한 메인스트림 유통채널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감자칩 위주인 태국 스낵 시장에서 건강을...
    2024-09-02 08:58
  • ‘태국 공략’ 닥터지, 현지 오프라인 8개 채널 입점
    ‘태국 공략’ 닥터지, 현지 오프라인 8개 채널 입점
    고운세상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태국의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 8개 매장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닥터지는 올해 초 태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에서 브랜드관을 오픈한 데 이어, 뷰트리움(BEAUTRIUM), 왓슨스(Watsons), 부츠(Boots), 이브앤보이(EVEANDBOY), 멀티(MULTY) 등 태국의 대표...
    2024-08-27 09:31
  • “간판 떼고 다시 붙자”…유통공식 깨는 백화점, 매출반전 노린다
    “간판 떼고 다시 붙자”…유통공식 깨는 백화점, 매출반전 노린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백화점, 아울렛 등의 명칭은 소비자 관점이 아닌 공급자 관점이다 보니 복잡해진 고객의 쇼핑 니즈를 한 번에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온라인 쇼핑 채널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을 버려야 했는데, 럭셔리한 이미지를 갖춘 점포는 그대로 두고 변화가 필요한 점포는 과감하게 바꾸는 전략을 택하고...
    2024-08-27 05:00
  • 텔레그램은 어떻게 '범죄 양성소'(?)가 됐나 [이슈크래커]
    텔레그램은 어떻게 '범죄 양성소'(?)가 됐나 [이슈크래커]
    밀매, 자금 세탁, 아동 성범죄 등 각종 범죄와 관련해 두로프에 대한 예비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안은 가짜 뉴스 유통 경로 등으로도 이용되는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 책임을 부여해야 할 필요성에 관한 토론까지 부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불법 콘텐츠가 유통되는 플랫폼에 사회적인 책임을 넘어 법적 책임까지 지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24-08-26 16:54
  • 아이슬란드서도 파는 ‘비비고 떡볶이’ 2분기 매출 2.5배 ‘껑충’
    아이슬란드서도 파는 ‘비비고 떡볶이’ 2분기 매출 2.5배 ‘껑충’
    CJ제일제당은 현재 에스닉 마켓과 온라인몰 중심인 비비고 상온떡볶이의 판매 채널을 향후 글로벌 주요 국가의 메인 스트림 유통 채널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보다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비비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8-26 08:53
  • 중기·소상공인 소비 촉진 9월 동행축제, 32일간 국내외 할인전…베트남서 개막식
    중기·소상공인 소비 촉진 9월 동행축제, 32일간 국내외 할인전…베트남서 개막식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등 정책유통채널에서는 1000여 개사 참여하는 동행 특가전이 열리고,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소담스퀘어 8곳)에서는 온라인 기획전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470개사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임직원이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제품 구매가 가능한 ‘동반성장몰’에서 정육·수산·과일 등 200여 개 주요 세트와...
    2024-08-25 12:00
  •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출격…“콘텐츠 커머스 새 판 짠다”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출격…“콘텐츠 커머스 새 판 짠다”
    라이브쇼 유통이 가능한 만큼 효율적인 투자를 확대할 수 있어, 원플랫폼 전략(One Platform·CJ온스타일 모바일부터 TV까지 멀티 채널 융합 전략)을 외부 채널까지 확장하는 커머스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미정 CJ ENM 커머스 부문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오는 8월 26일 첫 방송을 앞둔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CJ온스타일이...
    2024-08-22 11:45
  • 정산주기 단축 법제화 방침에…심재한 교수 "실제 적용 가능하겠나" 비판[티메프發 쇼크]
    정산주기 단축 법제화 방침에…심재한 교수 "실제 적용 가능하겠나" 비판[티메프發 쇼크]
    그는 "과거에야 오프라인과 온라인 간 거래가 완벽하게 구분됐지만 요즘에는 명확한 구분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백화점에서도 온라인 채널을 통해 물건을 살 수 있고 일반 소비자들은 중개거래라고 생각하지만 위수탁거래 또는 쿠팡과 같은 직매입 형태 등 다양하고 복잡한 유통형태가 존재한다. 때문에 일률적으로 정산주기를 단축하는 것은...
    2024-08-21 15:43
  • ‘액티언’ 출시한 KGM…‘KG 2세’도 경영 전면에 등장
    ‘액티언’ 출시한 KGM…‘KG 2세’도 경영 전면에 등장
    △유통구조 및 효율성 개선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 운영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등 기존에는 없던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도 소개했다. 한편 KGM이 이날 공개한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은 최고급 안전·편의 사양을 엔트리 모델부터 기본화해 트림 구성을 S7, S9 두 가지로 간소화했다....
    2024-08-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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