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과 숲세권을 모두 갖춘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익률 보장이 가능한 내실 있는 오피스텔을 고르기 위해서는 역세권과 숲세권 ‘2박자’를 갖췄는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오피스텔 거주자는 임대수요가 대부분인 만큼 단지와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가 아니면 수요자들로부터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 오피
올해 1분기 수도권에서 총 3271실의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올해 아파트 투자시장에 대한 소극적인 전망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1인 가구의 증가와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몰리며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는 평가다.
11일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에 예정된 수도권(서울, 경기
온누리종합건설은 오는 8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6-5,6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 28~57㎡ 규모의 오피스텔 355실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슈퍼블록이라고 일컬어지는 부천 중동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300실 이상의 오피스텔인데다 소형면적 위주로 구성된다. 부천 중동 슈퍼블록은 7호선 부천시청역과 신
온누리종합건설은 인천 부평구 동암북광장 먹자상권 옛 동암프라자 자리에 테라스형 도시형생활주택 '동암비버리씨티'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암비버리씨티는 지하2층~지상11층 전용면적 12~20㎡ 도시형생활주택 124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국철1호선 급행 정거역인 동암역이 보도 3분거리에 있으며 인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