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의 유쾌한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희망이 점점 사라지는 시대, 신분 상승의 사다리가 사라지는 세상에서 성공하는 이야기를 통해 대리만족과 용기도 전달하고 싶습니다.”
가족 단위 시청자층을 자랑하는 KBS 2TV 주말극이 ‘신사와 아가씨’를 내놓으며, 코로나 시대에 희망과 웃음을 전한다.
24일 오후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문영남 작가의 KBS 2TV ‘오케이 광자매’가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6.2% 2부 30.2%를 기록, 3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배변호(최대철 분)와 이혼한 뒤 고시원 살이를 시작한 사
‘막장 대모’ 문영남 작가가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돌아온다. KBS 2TV ‘오케이 광자매’로 주말 드라마 대전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배우들도 문 작가에 대한 남다른 신뢰감을 드러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진서 감독, 배우 윤주상, 홍은희, 전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