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피리부는 사나이’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신하균은 “대본을 받은 뒤 협상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하고자 하는 얘기가 확실해서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신하균은 과거 기업 협상가였지만, 현재는 경찰 내 위기협상팀
배우 송중기가 전역 후 군인 연기를 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송중기는 “지인들이나 언론에서는 전역하자마자 군인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관심을 가졌지만, 정작 저는 개의치 않았다”고 전역 후 군인 역할을 맡은 소감을 말했다.
이어 “병장 진급 2개월을 앞두고
배우 이민정이 출산 후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이민정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제작발표회에서 “출산 후 2년 만에 돌아왔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가족 이야기가 굉장히 감동적으로 다가와 선택했다”면서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인데 좋은 연기자들
배우 박보검이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함께 아프리카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박보검은 “드라마에서 혼자 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솔직히 외로웠다. 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형들과 더욱 가까워졌다. 저에게는
배우 오연서가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오연서는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에피소드와 방송을 앞둔 기대감을 말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저승에서 180도 다른 인물로 귀환한 두 저승 동창생의 ‘리라이프(Rellife)’를 그
인피니트가 두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인피니트 이펙트 어드밴스’를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남미, 유럽을 거치며 총 16개국 18개 도시에서 모두 21차례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우현은 “먼 나라에 가서 여러 어려운 상황들을 이겨
배우 오달수가 신 스틸러가 아닌 주연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다수의 작품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해온 오달수는 이번 영화에 주연으로 나선다. 이에 오달수의 첫 주연작이 얼마나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달수는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대배우’의 제작보고회에서 흥행 부담감을 묻자 “왜
배우 전도연이 영화 ‘남과 여’에서 공유와 정통 멜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전작 ‘멋진 하루’에서 함께 연기한 하정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남과 여’의 언론시사회에서 전작 ‘멋진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이번에 함께 연기한 공유의 차이점을 ‘설렘’이라고 말했다.
전도연은 “하정
가수 조권이 3년 8개월 만에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횡단보도’를 발표했다. 조권은 최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횡단보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조권은 솔로 가수로 컴백한 것에 대해 “혼자 쇼케이스를 하는 건 처음”이라며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되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횡단보도’와 수록곡 ‘
걸그룹 레인보우가 1년 만에 타이틀곡 ‘Whoo(우)’로 컴백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레인보우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Whoo’는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작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와 후렴부 고음이 인상적인 록 댄스곡이다. 레인보우는 ‘Whoo’에 대해 “언제 들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브아솔 전국투어 콘서트 ‘소울 포 리얼(SOUL 4 REAL)’이 열렸다. 약 90분간 이어진 공연에서 브아솔은 총 20곡을 열창했다.
공연 말미 영준은 “특별한 날에 저희 공연을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늘 최선을 다하
방송인 유병재가 ‘배우학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유병재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 제작발표회에서 “좋아하는 일을 부끄럽지 않게 하는 최적의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출연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화장실도 밖에 있고 온수도 안 나오는 시골의 한 학교에서 ‘배우학교’를 촬영하고
‘써니’(2011),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수상한 그녀’(2014)로 총 28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최연소 흥행퀸’에 등극한 배우 심은경이 ‘널 기다리며’를 통해 연기 인생 최초로 스릴러에 도전한다.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15년간 그를 기다려 온 소녀 희주가 모방 연쇄 살인사건들과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 제작발표회에서 박신양은 “영화 ‘박수건달’ 이후 특별히 흥미로운 작품을 만나지 못하다가 연기를 수업한다는 프로젝트를 듣게 됐다”며 “처음에 예능인 줄 몰랐지만, 취지가 좋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
배우 임성언이 영화 ‘멜리스’로 홍수아와 재회했다. 임성언은 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임성언은 “이번 작품을 통해 홍수아와 약 10년 만에 재회했다. 어릴 때부터 모델 활동을 같이 했다”며 “홍수아와 중학교 때 처음 만났다. 영화에 함께 출연할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다”고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배우 홍수아가 리플리증후군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홍수아는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리플리증후군은 거짓말을 하면서도 스스로 그걸 사실이라고 믿는 무서운 병이다”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이라고 말했다.
홍수아는 또 “리플리증후군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있어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됐다”
배우 김민준이 영화 ‘무수단’의 촬영 뒷이야기를 밝혔다. 김민준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이 여름에 진행됐기 때문에 의상의 청결 상태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의상팀의 고생이 컸다. 배우들은 속옷 빨래를 직접 했다”고 밝혔다.
김민준은 또 “단체생활을 했다. 이지아가 벌레 공포증이 그렇게
배우 이지아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지아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 1관에서 열린 영화 ‘무수단’(제작 골든타이드픽처스, 감독 구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첫 스크린 주연작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지아는 “긴장되고 기대된다”며 “큰 스크린으로 보니 모든 것이 극대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또 “드라마 ‘내눈에 콩깍지’가
영화 ‘검사외전’이 황정민과 강동원의 호흡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검사외전’의 언론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황정민, 강동원이 참석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국제시장’부터 ‘베테랑’, ‘히말라야’까지 흥행 보증수표로 거듭나고 있는 황정민은 이날 “강동원과 첫 작업이어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조합에
지난해 가요계 신인상을 휩쓴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발표하며 인기 굳히기에 들어갔다.
25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는 여자친구의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여자친구는 지난해 데뷔곡 ‘유리구슬’과 하반기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2015 멜론 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