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가 미국 뉴욕기후주간 행사와 중국 세계해안포럼에 잇따라 참석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RE100’ 정책을 소개하며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금실 기후대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열리는 세계연안포럼에 참석했다. 중국 자연자원부, 장쑤성, 중국임업초원국이 주관하는 포럼에서는 ‘우리해안 녹색 및 저탄소
따뜻한 남쪽에서만 나는 줄 알았던 감귤이 50년 뒤에는 강원도 해안지역에서도 수확될 수 있다는 다소 낯선 예측이, 지난 해 다름 아닌 농촌진흥청에서 나왔다. 날씨가 계속해서 더워지기 때문이다.
신간 ‘오늘의 기후’를 집필한 노광준 OBS 라디오본부 PD는 “우리나라의 아열대 지역이 점차 늘어나 2070년대에는 81.7%가 된다”면서 “그때가 되면 감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