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비·교통비 지급 대상도 확대한다. 최근 늘고 있는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차 스마트 제어 충전기 보급도 늘린다.
기획재정부가 27일 발표한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병사봉급 인상 및 주거 환경 개선, 군 간부 주거시설 집중 투자 등이 포함된 내년도 국방비는 총 61조6000억 원으로 올해보다 3.6% 증가했다. 국방비 증액을 통해 장병들의...
아울러 일반 예비군 훈련 대상자의 처우 문제도 다뤘다. 김 최고위원은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 등이 생업을 포기하고 현장으로 가야 되는데, 현재 동미참훈련 대상자 실비가 터무니없이 적게 책정돼 있다"며 "훈련비가 제공되지 않는 동미참훈련 대상자 실비를 상향조정해 소상공인 청년들의 생활권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제대한 예비군 훈련비도 2만 원 늘린 8만 2000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5일 이런 내용의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우선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군인의 월급이 일제히 오른다. △병장은 100만 원(32만3900원·47.9%↑) △상병은 80만 원(18만9800원·31.1%↑) △일병은 68만 원(12만7900원·23.2%↑) △이병은 60만 원(8만9900원·17.6%↑) 인상된다. 이들의...
올해 예비군 훈련보상비는 지역예비군훈련비의 경우 식사 시 8000원, 식사하지 않는 경우 1만5000원이 지급된다. 올해 동원예비군훈련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소집훈련 1일(8시간)과 원격교육 1일(8시간)로 축소 시행돼 2만600원의 훈련비가 지급된다. 도심에서 떨어져 접근이 어려운 경우, 실비 보상에도 못 미친다는 지적이 많다.
하지만 정부는 재정 부담을 이유로...
공정가치 구현을 위한 희망사다리 공정예산 등 3대 분야에 대해서는 정부가 편성한 것보다 예산을 증액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국가장학금 지원 규모를 50%에서 60%로 늘리는 데 1조 원을, 예비군 동원훈련비를 정부안인 3만6000원에서 7만2464원으로 인상하는 데 151억 원을, 예비군 중식비를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하는 데 33억 원을 각각 늘려 편성하기로 했다.
현재 1만3000원인 지역예비군훈련비는 같은 기간 3만1000원으로 인상된다. 다음으로 2024~2033년에 동원훈련비는 21만 원으로, 지역예비군훈련비는 6만 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 예비군훈련비는 각각 31만 원, 17만 원이다.
육군은 “성실히 병역의무를 다하는 예비군에 대한 보상 수준은 미약하다”면서 “예비군 본인이 경비를 부담하는...
예비군 동원훈련비도 현행 1만 원에서 내년 2만96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편, 군 복무 중 자기개발 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 원격강좌 참여대학을 확대하고, 온라인 학습 콘텐츠 제공과 함께 어학·기술자격증 취득 등의 자기개발 비용도 시범 지원된다. 내년에 2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5만 원씩 시범 지원하기로 했다.
전방지역 부대의...
예비군
앞으로 예비군 훈련 우수자는 조기 퇴소할 수 있으며, 훈련 보상비도 1000원 인상된다.
육군 제23보병사단은 올해부터 예비군 훈련을 실질적인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 향토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방향으로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훈련 우수자가 많은 경우에는 조기 퇴소 인원을 최대 30%까지 적용하고 불합격자는 집중교육을 통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예비군 훈련비도 인상된다. 일반훈련 교통비는 4000원에서 5000원, 동원훈련 보상금은 5000원에서 6000원으로 각각 오르며 소집 점검 교통비 5000원이 신설된다.
예비역 간부가 현역으로 재임용되는 길도 열린다. 전역 3년 이내의 예비역 대위와 중사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체력 검정, 심층 면접을 통해 연 2회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3년이며 근무 성적이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