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연극의 해 조직위원회는 이달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충을 겪는 예술인들에게 필요한 공적 지원제도를 연결해주는 '연극인공감120' 시범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연극인공감120 서비스를 통해 연극인들은 전화·온라인·대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다. '연극인감1
연극의 해를 맞아 더 안전하고 건강한 공연계를 조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작업이 시작된다.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는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전한 창작환경,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관객 소통의 다변화'를 목표로 한 14개 사업을 발표했다.
심재찬 집행위원장은 "올해 연극의 해는 새로운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