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지자체장 빅2,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한 인물 탐구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행보에 관
윤종오 진보당 울산 북구 후보가 24일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진보당은 이날 언론에 "23~24일 실시한 이상헌 무소속 후보와 윤 후보 간 울산 북구 민주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 윤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공지했다.
해당 지역구 현역인 이 후보는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연합 창당 논의 과정에서
차기 국민의힘 당 대표 지지도에서 김기현ㆍ안철수 의원이 1ㆍ2위를 엎치락뒤치락하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의 중도사퇴론이 정치권에서 회자되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이 중도사퇴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당 안팎에서 계속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안 의원을 직접 저격한 상황에서 당권을 쥐는 것에 부담이 생겼고, 최근 안 의원에 대한 지지율 증
국민의힘은 10일 성남 분당갑에 안철수 후보, 인천 계양을에 윤형선 후보를 공천했다. 충남 보령ㆍ서천 장동혁, 강원 원주갑 박정하, 대구 수성을 이인선, 창원 의창구 김영선 후보도 각각 확정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6ㆍ1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회의 후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박민식 전 의원이 사퇴의사를 밝히
6·1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35일 앞두고 박선영·이주호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보수진영 후보 재단일화에 나섰다. 하지만 두 후보를 제외한 다른 보수 후보들의 참여 여부가 불확실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박선영 전 동국대 교수는 27일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일화 방법과 일정 등에 대해 합의
“(단일화 결렬) 이유도 우리는 알 수 없다” - “선의로 손 내밀었다 손목 잘렸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판은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막판 협상이 결렬되면서 양측이 책임 공방을 치열하게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대선의 막판 최대 변수는 단연 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야권 단일화에 재차 선을 그었다. 안 후보는 여론조사 경선 방식을 제안하더라도 단일화를 할 가능성이 없다며 '결렬'을 강조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개혁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 후보는 24일 오전 국민의당 선대위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부산일보 인터뷰 중 국민의힘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대세 후보는 보이지 않는다. 혼전 양상이다. 여야 후보는 자신의 강점 대신 상대방 흠집내기에 열을 올린다. 미래 청사진은 사라졌다. 역대급 비호감 후보들의 가족 리스크는 끝이 없다. 재원 대책도 없는 수십조 퍼주기 공약만 넘쳐난다. 중도층은 마음 줄 곳이 없다. “표를 까봐야 안다”는 게 빈말이 아니다.
2주일 남은
安, 선거 유세 차량 사고로 일정 중단尹과 단일화 협상도 이뤄지지 않아安 측 "尹으로부터 연락받은 것 없다"尹 측 "단일화 협상 진전없는 상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유세 차량 사망 사고로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했다. 향후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따라 안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제안한 야권 단일화 시계도 멈췄다. 양측은
국민의힘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제안한 여론조사 경선 방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경선 과정에서 불거질 역선택 논란 등 위험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선대본부 전체회의에서 "단일화 방식에 있어서 안 후보의 제안에 우려를 표할 수밖에 없다"며 "지금은 통 큰 단일화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3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부인 김미경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자 안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를 전했다.
선대본부 공보단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안 후보에게 전화해 위로를 전하면서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 통화는 안 후보가 윤 후보에게 여론조사 경선에 의한 야권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승리안철수 "서울 시민께 감사"금태섭 "야권 후보 도울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이 되기 위한 1부 능선을 넘었다. 금태섭 무소속 후보와 범야권 제3지대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하면서다. 안 후보는 향후 국민의힘 후보와 전체 야권 단일화에 집중할 전망이다. 금 후보는 야권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구로을 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와 무소속 강요식 후보간 단일화 협상이 실패로 끝났다.
5일 김 후보와 강 후보는 후보 단일화 협상이 끝났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강 후보가 여론조사 경선을 불과 이틀 남기고 ‘8% 가산점’을 요구해 단일화 합의를 파기했다”며 “이러한 행위는 국민과 구로을 주민을 기만한 행위이자 정치 도의상
대만 차이잉원 현 총통이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당내 여론조사 경선에서 2020년 1월 치러질 총통선거의 민진당 후보로 결정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만 EBC TV 등 언론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민진당 중앙집행위원회는 당내 여론조사 경선에서 차이 총통이 35.68%의 지지율로, 27.48%를 얻은 라이칭더 전 행정원장을 8.
4.13 총선에서 ‘일여다야’(一與多野) 구도로 야당의 고전이 예상되는 지역에서 후보들 간 단일화가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과 충청권 지역구에서 당초 예상했던 지지율 나눠먹기에 따른 여당의 강세가 이어졌고, 연대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던 국민의당이 조건부에 따라 가능하다고 선회했기 때문이다.
야당은 지난 24일 부산 사하갑에서 연대를 이뤄냈다. 국민의당에
새누리당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조작 등의 불법행위가 있었다는 탄원서가 접수된 지역이 9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탄원서를 토대로 해당 지역구 경선의 문제점을 검토한 후 불법행위가 사실로 입증되면 적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번에 접수된 탄원서의 내용은 일부 후보들의 여론조사 조작 시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서울 서초갑 지역구 예비후보였던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1일 서울 용산을 비롯한 다른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갑 여론조사 경선에서 석패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다른 지역구에 투입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런 논의 결과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새 지역구로는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입당한 진영 전 새누리당 의원을 서울 용산에 전략공천하는 것을 포함해 총 6명의 전략공천을 발표했다.
더민주는 서울 중구성동을에 이지수 경제민주화·기업지배구조 전문가, 서울 용산은 진영 의원, 서울 은평갑은 박주민 변호사, 서울 동작갑은 김병기 전 국정원 인사처장, 서울 송파을은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 전북 익산을은 한병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