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생명의 탄생을 늘리고 양육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서울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사업을 소개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아이 키우는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와 '서울엄마아빠 행복한 순간' 영상을 시청한 후 공모전에서 수상한 다둥이 가족에게 작품을 소개받고 임신...
예비양육자부터 출산·육아·돌봄 포괄서울엄마아빠택시 전 자치구 확대양육 친화 기업에 인센티브 검토
서울시가 기존 양육자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에서 예비양육자부터 시작해 출산·육아·돌봄을 포괄하는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로 저출생 대책을 확장한다. 올해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는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비 지원...
한편 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에 저출생 대책을 더해 ‘탄생 응원 서울 프로젝트’로 업그레이드해 추진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양육자와 아이, 아이 키우는 지역주민까지 모두가 행복한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을 활발히 공급해 서울에서도 자녀를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시는 3대 중점 투자 분야 외에도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인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아이 돌봄 서비스 등에도 예산을 확대해 편성했다. 참전 유공자에게 지원되는 참전 명예수당 등의 예산도 포함됐다.
한편 시는 이번 예산안 편성에 있어 긴축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이 투입될 수 있도록 모든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 특히...
시는 3대 중점 투자 분야 외에도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인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아이돌봄 서비스 등에도 예산을 확대해 편성했다. 참전 유공자에게 지원되는 참전명예수당 등의 예산도 포함됐다.
한편 시는 이번 예산안 편성에 있어 긴축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이 투입될 수 있도록 모든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 특히...
안현찬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수요에 관해 얘기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통해 일하는 엄마, 아빠의 가장 큰 고민인 육아 부담과 일ㆍ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 연구위원은 “0∼9세 아이를 키우는...
센터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6월 8일 문을 열었다. 센터는 18~30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발달검사부터 심층 상담,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시설이다.
센터 개소 이후 100일 동안 지난달 30일 기준 1471명의 영유아가 무료 발달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의 전문 상담사가...
임신 여부·아이 연령 등 맞춤형 검색난자동결 시술비 등 사업 신청도 접수
서울시가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산에서 육아까지 모든 정보를 담은 플랫폼 ‘몽땅정보 만능키’를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몽땅정보 만능키’는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맞춤 검색은 물론 신청·접수·처리까지 원스톱으로...
27일 서울시는 기존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와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을 통합해 ‘엄마아빠행복 프로젝트 2.0’으로 5개 분야 55개 사업으로 시행하며 앞으로 5년간 2조4246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년간 합계 출산율 0.59명이라는 초저출생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특히 그간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거주 20~49세 여성 300명 대상다음 달 1일부터 누리집서 신청 가능
서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상은 20~49세 여성 300명으로 검사비 및 시술비용 등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 사업은 초저출생 문제 해결을...
이는 육아휴직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장려책 중 하나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5일 서울시는 육아휴직 급여를 6개월 연속 수급한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3인 기준 월소득 665만 원)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240만 원(1인당 최대 120만 원)의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는 서울시의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육 공백 가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려는 취지다.
8일 서울시는 정부 사회보장협의와 시스템 마련을 거쳐 '서울형 아이돌봄비 '사업을 9월부터 출산‧육아 종합 포털 '서울 몽땅 정보 만능키'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조부모, 삼촌, 이모 등 4촌 이내의 친인척이 월 30만 원의 돌봄 비용을...
또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망’ 강화 정책 및 ‘고품질 임대아파트’ 사업에 착수했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청년의 삶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년행복프로젝트’ 등 시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일 정책들도 순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서울형 키즈카페나 쪽방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서울시가 작년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재 참여한 504개소에는 레스토랑, 분식, 카페 등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자주 방문하는 다양한 유형의 음식점이 포함돼 있다. 유형별로는 한식(258개소), 햄버거(78개소), 카페(59개소), 중식(43개소) 양식(36개소), 기타(30개소) 등이다.
‘서울키즈 오케이존’은 참여를 원하는...
이번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에 사는 1만3000가구에 총 6회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18일 서울시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임산부 가정은 안전한 출산에 집중하고, 맞벌이‧다자녀 가정은 아이와 더...
8일 서울시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18~30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 검사 결과에 따른 상담, 치료 연계 등 원스톱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 모두 지원대상이다.
실제로 시가 지난해...
서울시는 아이키우는 엄마아빠가 행복해야 저출생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보고, 작년 8월부터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올해는 난임부부를 시작으로 임산부, 다자녀 등 수요자에 집중하는 저출생 대책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현재 중위소득 180%이하에만 적용되는 난임시술비 지원 대상을 모든 난임부부로 넓히고, 전국 최초로 난자동결 시술비(30...
△배우자 출산휴가 의무사용 △육아휴직 사용 분위기 조성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권고로 구성된 이번 정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저출생 위기 극복 대책 중 하나다.
시는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배우자 출산휴가 의무 사용제를 도입한다. 배우자 출산 시 직원이...
저출생 문제 해결과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강화에는 총 597억 원을 편성한다. 건강한 생명 탄생을 위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산후조리경비, 육아 휴직 장려금 지원 등이 이어진다. 특히 시는 전국 최초로 난자동결 시술비용을 편성해 첫 난자 동결 시술비의 50%를 지원한다.
동행・매력・안전 도시 도약…“TBS·시립대 예산 복원”
‘동행특별시’ 분야에서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강화에는 총 597억 원을 편성한다. 건강한 생명 탄생을 위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산후조리경비, 육아 휴직 장려금 지원 등이 이어진다. 특히 시는 전국 최초로 난자동결 시술비용을 편성해 첫 난자 동결 시술비의 50%를 지원한다.
동행・매력・안전 도시 도약…“TBS·시립대 예산 반영”
‘동행특별시’ 분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