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여름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서리풀 시원이’를 마을버스 정류소 10개소에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리풀 시원이’는 버스 정류소 위쪽에 설치된 서큘레이터로 이용자가 스위치를 눌러 3분간 가동하는 시스템이다. 전력은 태양광 발전을 이용하기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 사용과 전기 절약까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설치
서울 언남초등학교 6학년(예비졸업생) 154명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 화장품 연구원과 크리에이터 등 한국콜마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언남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8월 종합기술원 개원 이후 사업장 인근 초등
올해 서울에서 신입생이 50명이 안 되는 초등학교가 3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출산과 도심공동화현상 때문으로 학생수 감소가 심각해지자 일부 학교는 다른 곳으로 옮기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초 기준으로 학교별 취학통지서 배부 예정 숫자를 살펴본 결과 입학예정자가 50명 미만인 초등학교가 모두 35개교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