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수탁·운영하는 양천구치매지원센터가 서울특별시양천구약사회와 함께 양천구 어르신의 치매 예방 및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천구치매지원센터와 서울특별시양천구약사회는 지난 9일 치매지원센터 3층 보건교육실에서 ‘양천구 어르신 치매 예방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어르
이대목동병원은 신경과 최경규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신경과학회장을 역임한 최경규 교수는 지난 2011년에도 대한치매학회장을 지낸 바 있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장으로서 지역사회 치매 예방·교육·진단과 치료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뇌조직은행 구축 및 치매진
이대목동병원이 수탁해 운영하는 양천구치매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인지건강 특화프로그램 ‘기억! 튼튼발전소’를 4월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기억! 튼튼 발전소’는 양천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억력 향상, 일상 생활 활동 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 인지건강 특화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신월1동 주민자치센터와 서울특
이대목동병원은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와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파킨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파킨슨병 바로 알기-운동 증상의 이해와 치료(최경규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 △파킨슨병 환자 실생활 지침-파킨슨병, 이렇게 관리하자(윤지영 이대목동병원 교수) △파킨슨병의 운동 치료(박종섭 작업치료사)
누구든 나이가 들면서 자주 약속시간을 잊거나 물건을 살 때 지갑을 안가지고 나오고, 또 전화번호를 잊는 경우 등 기억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한 연구에 의하면 40~50대의 40% 정도가 자신들의 기억력 감퇴에 대해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대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최경규 교수와 정지향 교수가 공동으로 번역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