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전 제주도청 서울본부장이 15일 서울 양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양천갑에 모든 것을 걸고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과거의 힘이 아닌 미래의 힘으로 양천갑 정치를 교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출마 선언 자리에 원희룡 제주지사가 직접 참석해 힘을 이 예비후보에 힘을 실었다.
원 지
요즘 4·11 총선 예비후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선거운동 방식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다.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춘 현역 정치인에 비해 인맥이나 자금에서 열세에 있는 예비후보들은 짧은 시간에 인지도를 높이기에 SNS 활동이 효과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회당 140자의 메시지로 전달력이 큰 ‘트위터’와 정책 등 긴 글을 소개하기 적합한‘페이스북’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