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최인호청년문화상 수상자로 영화 '파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선정됐다.
3일 최인호청년문화상 운영위원회는 "시나리오와 연출 작업을 함께 하며 빛나는 성과를 이뤄낸 장재현 감독에게 영광을 돌렸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장 감독은 올해 2월 개봉한 '파묘'를 통해 한국형 오컬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영화는 누적관객수 1100
제약업계가 연구·개발(R&D)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인적 자원 확보에 나섰다. 회사의 R&D 방향성을 강화하는 맞춤형 인사가 눈길을 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안국약품과 신라젠 등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R&D 전문가가 속속 합류하고 있다.
안국약품은 중앙연구소장으로 김맹섭 부사장을 신규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한미약품 연구소장과 대웅제약 연구
신라젠은 전(前) 아키젠바이오텍리미티드(아키젠) 양경미 대표를 R&D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 겸 미국 신라젠바이오테라퓨틱스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양경미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 박사 출신으로 다국적 제약사인 얀센, 릴리에서 CRM을 시작으로 독일 베링거 인겔하임 아시아ㆍ태평양 임상연구 총괄을 거쳐 삼성 신사업팀과 삼성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식품영양학 전공의 '영양지킴이' 동아리(지도교수 양경미)가 경산시 노인복지회관과 협력하여 영양상태 취약계층인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영양지킴이'는 지역사회 주민의 영양상담 및 교육을 통하여 스스로 건강관리 및 질병예방을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을 지역주
금융감독원은 지난 8월 24일 실시한 제31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2차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제2차 시험은 총 3137명(보험계리사 605명, 손해사정사 2532명)이 응시해 이중 480명(보험계리사 80명, 손해사정사 400명)이 합격, 15.3%(보험계리사 13.2%, 손해사정사 15.8%)의 합격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