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심이 고조되면서 여행업계에도 봄볕이 들고 있다. 서울신라호텔도 초봄부터 야외 수영이 가능한 온수풀을 일찌감치 개장하며 상춘객 잡기에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23일 서울신라호텔은 12일 야외수영장을 개장한 이후 열흘 간의 이용객 수를 비교해본 결과 지난해 대비 약 35%, 2020년 대비해서는 약 7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3주 전 예약 시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추캉스(가을 호캉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어텀 얼리버드(AUTUMN EARLY BIRD)’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인파 밀집을 피해 9~10월 여유롭게 휴가를 계획 중인 ‘늦캉스(늦은 휴가)’족을 겨냥해 가성비 높은 ‘얼리버드’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고 부모는 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한다. 제주신라호텔이 겨울방학을 맞아 마련한 ‘G.A.O’(GUEST ACTIVITY ORGANIZER) 프로그램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제주신라호텔은 겨울 시즌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동화 속 파티 콘셉트의 ‘키즈 파티’ G.A.O 프로그램을 추가해 새
◇ 이마트, 플라워 대전 =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120여개 점포에서 봄맞이 ‘플라워 대전’을 열고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 5종을 화분당 4000~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천, 의왕 등지 국내 우수농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한편 구입한 생화는 꽃이 진 후 구근을 캐내 서늘한 곳에
롯데호텔제주는 2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35만원(세금과 봉사료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롯데호텔제주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CC 18홀 2인 플레이와 그린피, 슈페리어 마운틴 뷰 객실 1박,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제주 공항 JDC 면세점 10% 할인
롯데호텔제주는 12월 16일까지 고민 없이 간편하게 제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플라잉 투 제주(Flying To JEJU) 패키지’를 선보인다.
2박 상품인 이번 상품은 항공권과 조식, 브런치 뷔페까지 포함된 에어텔 패키지로 슈페리어 마운틴 뷰 객실 2박, 김포-제주 구간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인(공항세와 유류세 포함), 한식, 일식, 양식 중 고
스노우 슈잉(Snow shoeing)이라는 이색 겨울 스포츠가 겨울 레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노우 슈잉은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스키, 스노우 보드와 함께 겨울 인기 스포츠로 꼽힌다. 전문 스노우 슈즈를 신고 눈길을 걷는 트레킹으로 특별한 기술이나 연습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스노우 슈즈는 타원형 눈신발로 가볍고 견고
롯데호텔제주는 11월 30일까지 제주 여행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해 ‘필 어텀(Feel Autum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42만원부터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레이크 객실 1박, 조식 2인, 카페 해온이나 더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세계 각국의 와인 12종을 맛볼 수 있는 와이너리
‘김준수 호텔’로 관심을 모은 제주 토스카나호텔이 다음달 25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2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토스카나호텔은 다음달 25일 공식 오픈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자리잡은 토스카나호텔은 프리미엄급 부띠끄 호텔로, 사업부지면적 2만1026㎡ 규모에 지하1층~지상4층 본관과 풀빌라 4동으
롯데호텔제주는 항공과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매월 매진을 거듭하는 인기 패키지인 ‘스프링 에어텔’을 다음달 2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마운틴 뷰에서의 2박과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인(공항세, 유류세 포함)의 구성으로 출발일 기준 총 5회(5월6일~8일, 11일~15일, 18일~22일, 27일~28일, 6월 1일
롯데호텔제주의 해온이 오픈했다. 이 호텔은 2월1일 그랜드오픈을 이틀 앞두고 해온 사진을 공개했다. 해온은 롯데호텔이 약 100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야외수영장을 수개월에 걸쳐 대규모 리노베이션한 제주 최대의 야외온수풀이자 테마정원이다.
우선 해온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시설이 눈에 띈다. 온수풀 안에서 즐기는 풀바와 이국적인 럭셔리 카바나, 그리고
롯데호텔은 야외 스파&가든인 ‘해온’ 오픈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통큰’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 ‘해온’은 1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한 롯데호텔제주의 야외수영장이다.
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롯데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한 고객 중 호텔 체크인 시 아시아나 회원카드로 마일리지를 적립한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사한다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2월1일, 제주 최대 프리미엄 야외온수풀 ‘해온’을 개장한다.
제주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시각), 자연의 소리와 명상음악을 통한 뮤직 테라피(청각), 자쿠지 입욕제의 아로마 테라피(후각), 로맨틱한 풀바에서 즐기는 칵테일(미각), 고품격 마사지(촉각) 등 전천후 오감만족을 제안한다.
계절과 관계없이 자정까지 수영과 온수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2월 1일 제주 최대의 야외온수풀 ‘해온(海溫)’을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약 5개월에 걸친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하는 해온은 힐링과 재미를 주제로 휴식, 재충전, 회복의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고 롯데호텔측은 설명했다.
롯데호텔제주는 ‘해온’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연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기획했다
명품 대신 럭셔리 여행 및 여가를 즐기는 ‘노블레스 노마드(Noblesse Nomad)’가 되고 싶다면 멋진 자연 속에서 몽골·시베리아 유목민들의 전통 텐트인 ‘유르트’를 체험해 보는 건 어떨까.
몽골의 이동식 주거 천막인 ‘게르’ 등 유르트는 광활한 초원지대에서 생활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장비다.
가볍고 튼튼하며 접을 수 있는 둥근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