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외도서관도 추석을 맞아 특별 운영에 나선다.
연휴 내내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광화문 책마당은 16∼18일 특별 영화 상영 프로그램 '달빛 아래 낭만 극장'을 선보인다.
수원 화성, 연휴 기간 내내 개방수원 화성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활짝 열려 시민들을 기다린다....
도심 속 쉼터 ‘서울야외도서관’도 추석 연휴에 열린다.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읽는 맑은 냇가’를 16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잔디 식재로 미운영한다.
한편,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립미술관, 서울공예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을 휴무 없이 운영한다. 추석 연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기관...
◇ 산단 특성 맞춘 통합 브랜드 구축…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랜드마크 건립
먼저 산업단지별로 주력업종, 역사성 등 특성을 반영해 브랜드를 개발하고, 산업단지의 역사가 담긴 공간을 재해석해 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의 복합문화공간인 '산업 라키비움(Larchiveum)'과 기업 체험관 등 랜드마크를 건립한다.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광장, 공원 등 특화 브랜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도서관별로 준비한 도서 전시와 문화행사, 가상현실(VR) 체험, 금천패션영화제 연계 프로그램, 음악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도서관 행사에서는 환경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자연을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각 도서관에서는 △공기 청정식물 ‘이오난사’ 걸이 화분 만들기(독산도서관) △쓰레기를 날려버리는 쓰레기...
이노션은 최근 사옥 건물 1층을 전면 리뉴얼해 임직원들만을 위한 사내 카페와 도서관을 새롭게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동선과 이용 편의를 고려해 서로 다른 층에 있던 기존의 카페와 도서관을 한 공간으로 확장 이전한 것이다.
특히 사내 카페인 ‘이노카페’(Inno Cafe)는 기존 대비 높은 층고와 약 2배 정도 넓은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내부는 창문을 통해...
스크린에 송출되는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빈백과 책을 비치해 한강 야외도서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사이클, 조정머신 등 한강 스포츠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대형 전광판을 통해 전달된 8월 정식 운영하는 ‘서울달’을 타고 한강 야경을 감상하는 모습, 기후동행카드 한 장으로 서울을 여행하는 모습, 한강에서 진행된...
교내 약 400제곱미터(㎡ ) 면적에 초화, 교목, 관목 등 총 3140그루를 식재했고 인조 잔디, 야외 테이블, 그네 의자를 설치해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롯데홈쇼핑은 앞서 서울 동작구 강남초에도 열 번째 친환경 숲을 만들어 생태학습, 친환경 쉼터 등으로 활용 중이다.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작은도서관’도 전국 곳곳에서 문을 열고 있다. 특히 경기 부천 고강동...
청계천과 광장을 책방으로 만든 ‘서울야외도서관’, 문화·예술 문턱을 낮춘 ‘천원의 행복’, 걷는 재미를 주는 ‘손목닥터9988’, 뚜벅이도 즐거운 ‘기후동행카드’, 동네로 자연을 데려온 ‘도시정원’, 한강을 놀이터로 만든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도시를 인간·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바꿔놓고 있다.
일상에서 즐겁고 유쾌함을 맛본 사람들의 인식도...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추진 중인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 9988,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라면, 서울야외도서관 등 다양한 정책과 행사에서 시민들이 100만 명 넘게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월 출시된 기후동행카드는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며, 현재까지 판매량은 154만 장에 달하고 있다. 월 6만2000원으로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최근 LG트윈스와 함께하는 ‘무너 유니폼 데이’ 컬레버레이션 이벤트와 서울시가 개최하는 야외 도서관 ‘책읽는 한강공원’ 등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라이선싱 시장에서 새 사업...
다목적실에서는 수원시도서관이 준비한 ‘이야기가 있는 역사여행’이 운영된다.
△수원 문화유산 야행, 행궁동 일원에서
수원시 대표 밤 축제로 자리 잡은 ‘수원 문화유산 야행(夜行)’은 5월 31일~6월 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2017년 시작된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
행사는 △GRC 투어 △가족사진 촬영 △야외 마술공연 관람 △한국잡월드 직업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중 참가 가족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프로그램은 GRC 투어였다.
임직원 가족들은 미래 선박·굴착기 모형 등이 전시된 1층부터 사내 도서관, 창업자 기념 공간 등 공용공간과 실제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공간 등을 둘러봤다.
HD현대 관계자는...
그래도 손에 꼽는 세계 명작은 누구의 추천으로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와 읽곤 했다. 국내의 유명 장편소설과 단편소설도 많이 챙겨 읽었다. 그 시절 국내 작가들도 대부분 이름 말고 호를 쓰던 때여서 작가의 이름과 호를 맞추는 단답형 퀴즈 놀이도 즐겨했다.
선생님이 권하는 세계 명작 소설이 좀 어려우면 책가방 가득 무협지를 넣어와서 자신도 읽고 주변의...
서울시가 야외도서관으로 재단장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열린다. 선물하는 책은 수필부터 학술서적까지 다양하다.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책이나 점자책도 포함했다.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 1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저자 강연, 이색 독서문화체험, 문화공연, 책 전시 등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시는 △서울광장(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 읽는 맑은 냇가)에서 11월 10일까지 ‘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을 선보인다. 올해는 한여름에도 휴장 없이 운영시간을 야간시간인 오후 4~9시로 조정해 ‘밤의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평일 목요일~일요일, ‘광화문 책 마당’은 금요일~일요일, ‘책 읽는...
‘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 18일 개장봄·여름·가을 계절 내내 휴장 없이 운영
서울의 주요 명소인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천에서 자유롭게 앉아 책을 읽고 각종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이 시민들을 다시 찾아온다. 올해는 한여름에도 휴장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펀(Fun) 디자인을 적용한 의자를 비치해 색다른 즐거움을...
지난해 서울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서울야외도서관이다. 올해부터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청계천까지 총 3곳에서 확대 운영한다. 독서하기 좋은 계절 '서울야외도서관'을 찾았다.
이날 찾은 '책 읽는 서울광장'은 푸른잔디 위에 형형색색의 빈백과 유형별 책들이 설치되어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볍게 들려 독서를 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광장을 찾은...
경기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상갈동 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부스에서 365일 무인 도서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11호점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관식에서 “상호대차 서비스가 확대돼 공공도서관의 도서도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도서관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라며 “매년 2곳씩 스마트도서관을 늘려갈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