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아 ‘가스안전 글로벌 톱 전문기관’을 비전으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명피해 감축 목표 조기 달성과 글로벌 톱 10대 기술 확보 등을 경영목표로 세웠다.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은 지난 2013년 12월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2020년 새로운 비전이다. 세계 최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LP가스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특별 기동 단속반’을 신설·운영해 각종 불량시설과 불량제품 유통 등 법령 위반사항을 현장단속 및 고발 조치하게 된다.
사고통계에 따르면 가스사고는 법정검사를 받지 않는 이발소 등 소규모 가스시설에서의 빈도가 전체의 90.9%
장애인들이 액화석유가스(LPG) 중고차를 일반인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관련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행법상 LPG 승용차는 장애인, 택시운전사, 유공자 등 특정 계층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인의 경우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한해 LPG 사용이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장애인들은 중고 LPG 차량을 판매하려고 할 때 일반인의 구매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