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 해리슨 포드의 귀환을 알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와 할리우드 대표 비주얼리스트로 손꼽히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애스터로이드 시티’ 등이 관객과의 만남일을 결정지었다.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이달 28일 개봉에 앞서 12일 한국 언론과 배급사를 대상으로 시사를 열었다.
1969년을 배경으로하는 신작은 나이든...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등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데 특화된 웨스 앤더슨 감독이 가상 사막도시를 배경으로 한 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를, LGBT 영화 '캐롤'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토드 헤인스 감독이 줄리안 무어와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하는 신작 ‘메이 디셈버’를 선보인다.
경쟁 부문에서는 황금종려상, 심사위원대상, 감독상, 주연상 등 주요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