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기자전거와 개인용 이동수단(PM)의 자전거 전용도로 주행 실증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는 30일부터 실증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기 자전거와 PM은 법적으로는 자전거 전용도로 진입이 금지돼 있다. 이번 실증으로 기존 이동수단과의 교행 안전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실증은 전남 영광군 법성면 및 불갑면, 목포시 목포대학
세종시가 자율주행차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세종시가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중기부는 세종시를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선정했다.
중기부는 그간 세종특구에서는 △도심공원 자율주행 △주거단지 저속 자율주행 △일반도로(BRT) 고속 자율주행 등 3개 구간의 자율주행 실증 준비를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던 목포 백련지구의 새천년종합건설의 ‘천년가’가 오는 13일 분격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1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84∼103㎡로 구성된 433세대 규모의 아파트인 천년가는 학군과 안전성, 교통편리성 측면에서 목포를 포함한 전남 서남부 최고의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옆으로
김대중대교
전남 목포-신안 압해도간 연륙교의 명칭이 우여곡절 끝에 '김대중대교'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이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치인의 호 또는 종교적인 법명을 지명에 사용한 적은 있지만 이름을 직접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압해대교와 김대중대교를 사이에 놓고 6년 넘에 이어져온 공방도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