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원격에서도 물체를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촉감 기술을 개발했다. 새로운 압전 소재를 개발해 소ㆍ부ㆍ장 국산화에도 한 몫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가상ㆍ증강현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원거리에서도 촉감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압전소재를 개발,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통해 차세대 텔레햅틱(tele-haptic) 기술을
미래창조과학부는 20~21일까지 무박 2일 동안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2014 드림엔터 IoT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커톤은 단기간에 밤을 새면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방식의 대회로, 이것이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로 공학분야 전반의 대학생팀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모두 3개 팀이 아이디어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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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산업은 13일 압전센서 기반의 바이오센서 기술과 이와 관련된 기술 등 총 3건의 특허를 동시에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주파수 변환을 이용한 나노 그램 단위의 질량 측정 기술과 수정(Quartz Crystal)의 미세한 발진설계 기술 등 10억분의 1 수준의 정확도를 갖춘 나노(Nano) 기술로 IT기술과 BT 기술이 접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