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저 사진 촬영→자동 AI분석→심혈관질환 진단결과 확인’ 등의 3단계를 거쳐 미래 심혈관 위험에 대해 점수로 알려준다. 검진과 분석에는 약 30초의 시간이 걸린다.
구글에서 2018년 망막 이미지만으로 나이와 성별, 혈압, 흡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이에 메디웨일은 AI를 활용해 많은 데이터를 학습시키면 더 많은 건강정보를 알 수 있을...
11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최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크와 인공지능(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와 안저 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enesis, 이하 옵티나)’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위스키와 옵티나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아크는 제품의 제조·생산 및 기술 지원을 맡는다.
위스키는 AI를 활용한 실명질환 진단...
당뇨 및 고혈압이 있는 만성질환자의 경우 합병증 예방 차원에서 안저검사 시행을 권고하고 있지만, 안과병원을 추가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지역에 따라 안과 병원 접근성이 어려워 안저검사를 받은 환자의 시행률은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위스키를 도입하면 기존에 환자가 방문하는 병원에서 3대 실명질환에 대한 1차 스크리닝이 가능해져 실명질환의...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안저 질환 진단을 돕는 국내 최초의 AI 의료기기다. AI를 기반으로 안저 영상을 분석해 주요 실명 질환 진단에 필요한 이상소견의 유무와 병변의 위치를 수초 내 판독한다. 해당 제품은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승인받았다. 이를 통해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져 의료 현장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고혈압, 당뇨 등의 대사증후군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대학병원의 심장내과와 내분비내과에서 안저검사에 기반한 심혈관질환 위험도 예측 검사를 도입하는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닥터눈을 처방받은 환자는 양쪽 눈의 망막을 촬영하게 되고, AI 자동 분석을 통해 3분 내로 심혈관위험평가 검사 결과지를 받아 볼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저위험군, 중등도위험군...
이어 김 센터장은 “망막혈관폐쇄를 예방하려면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잘 관리해야 하며, 1년에 1~2회 이상 안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하며 “비만은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음주는 될 수 있으면 삼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지난달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승인으로 비급여 시장 진입 길이 열린 AI 기반 안저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런칭 두 번째 해를 맞은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의 B2C(기업-소비자) 성과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1분기 매출은 앞으로 회사를...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안저 질환의 진단을 돕는 국내 최초의 AI 의료기기다. AI를 기반으로 안구 속 뒷부분인 안저의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실명 질환 진단에 필요한 이상소견의 유무와 병변의 위치를 수초 내 판독한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당뇨망막병증 등 주요 실명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시행되는 안저검사의 정확도와...
안저검사는 눈의 질환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안과 정밀검사 중 하나로 검사 시간은 1분 내외로 매우 짧은 편이며, 큰 비용 부담도 없다. 허혈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당뇨 망막병증이 진행 된 경우 혈류 정밀 평가, 망막 단층 촬영등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3대 실명 질환은 주로 40세 이후 많이...
당뇨망막병증 진단은 안저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눈의 질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안구의 내부를 촬영하는 안과 정밀검사다. 거주지와 가까운 안과 의원에서 1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비용 부담도 크지 않다. 다만, 당뇨망막병증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환자는 혈류 정밀 평가와 망막 단층 촬영 등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있는...
녹내장은 시신경이 점차 손상돼 시야가 좁아지면서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안압 상승을 포함해 다양한 요인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는데, 진행성 질환이기에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악화한 증상을 되돌리기 어렵다. 시야결손은 서서히 진행되므로 환자가 조기에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한 이유다.
국내 녹내장 환자는 계속...
60대 이상 노년기에는 3대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조기 발견과 관리를 위해 1년에 한 번씩 안저검사를 받아보면 좋다.
현대 생활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을 피할 수는 없지만, 과도한 스크린 사용이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지하고 자주 눈의 휴식을 취하고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안구 질환을...
연구팀 분석 결과, △분기별 외래 방문 △처방 지속성 △당화혈색소 및 지질검사 시행 △안저검사 시행 등 지표를 잘 달성한 당뇨인은 그렇지 않은 당뇨인에 비해, 증식당뇨망막증·말기 신부전·하지절단·심근경색증·뇌졸중·전체 사망의 위험이 의미 있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팀은 이러한 평가 지표 달성 수가 많을수록 즉, 당뇨병을 다양한 항목에서...
눈을 움직일 때 번쩍이는 빛이 보이는 ‘광시증’, 눈앞에 커튼으로 드리워지는 듯한 시야가림, 시력 저하, 안구 통증이나 충혈 등이 비문증과 함께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주변부를 포함한 망막 전체에 대한 안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비문증 증상이 혹시라도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망막 열공(망막이 찢어져 망막전층에 결손이 생긴 질환)과 망막박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 및 안저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BBT-212의 개발 중단을 최종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본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회사의 전략이다. 글로벌에서 좀 더 시장 가능성이 높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207에...
안국약품은 지난해 5월 뷰노와 인공지능(AI) 기반 안저 검사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 국내 독점 판매 공급 계약을 맺고 기존에 보유한 당뇨병 치료 영역에 이를 연계했다. 당뇨병성 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망막질환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솔루션이다.
제품의 경우 항생제 ‘레보텔라점안액’과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제 ’도베텔라정‘을...
식약처가 주관하는 혁신의료기기 지정제도는 정보통신기술, 로봇기술, 생명공학기술 등 기술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거나 사용 방법을 개선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현저히 개선한 의료기기를 말한다.
메디웨일은 2020년 망막 사진을 기반으로 심혈관 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 AI 의료기기...
‘안저 사진 촬영→자동 AI분석→심혈관질환 진단결과 확인’ 등의 3단계를 거쳐 미래 심혈관 위험에 대해 점수로 알려준다. 검진과 분석에는 약 30초의 시간이 걸린다.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망막을 기반으로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의 AI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심혈관 위험을...
노화로 인한 안질환으로 알려진 ‘녹내장’이 젊은 연령대에서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는 증상 자각이 어려운 만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녹내장으로 병원에 내원한 환자 수는 2018년 5만2557명에서 2021년 5만6032명으로 증가세다. 전체 녹내장 환자 중 20~30대 비중은 10%를...
이 제품은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망막 질환 진단에 필요한 소견을 제시한다. 제품에 적용된 안저 영상 판독 기술은 바이오 의료 이미징 분야 국제심포지엄(ISBI 2020)의 노인성 황반변성 판독 챌린지, 의료영상기술학회(MICCAI 2018)의 녹내장 진단 챌린지 등 세계적인 의료 영상 분석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정확성을 검증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