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에 선발 등판하는 안영명은 시즌 마지막 등판으로 10승 달성과 팀 승리를 노린다.
5경기를 치러야 하는 KIA 타이거즈도 5위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66승73패로 6위를 기록한 KIA는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자력으로 5위를 따낼 수 있다. 그러나 3위권 다툼을 버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 1위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기는 쉽지 않을...
이날 한화는 선발로 나선 안영명이 아웃 카운트 한 개도 잡지 못하고 6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물러나자 포수 조인성도 함께 교체했다. 그러나 포수 마스크를 이어받은 정범모의 5회말 타석에 추격 기회를 잡은 김성근 감독은 정범모 대신 정현석을 대타로 투입했다. 결국 포수 마스크는 폭스에게 넘어갔다.
갑작스러운 준비는 아니었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주...
2위 안영명(31ㆍ한화 이글스ㆍ26만1000표)을 크게 앞섰다.
중간 투수는 경쟁이 치열하다. 정우람(30ㆍSK 와이번스ㆍ64만9000표)과 안지만(32ㆍ삼성 라이온즈ㆍ64만1000표)이 드림 올스타 중간 투수 자리를 두고 접전을 펼친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박정진(39ㆍ한화 이글스ㆍ69만4000표)이 조상우(21ㆍ넥센 히어로즈ㆍ51만7000표)보다 앞서있다. 반면 마무리...
한화 투수 안영명이 롯데 짐 아두치의 타구에 맞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안영명은 0-3으로 뒤진 3회 말 롯데 짐 아두치가 던진 직선타구에 자신의 가슴 왼쪽 상단을 정통으로 맞았다.
고통스러워하던 안영명은 잠시 뒤 투구를 재개해 큰 이상은 없는 듯 했으나, 공 2개를 던지고는 다시 가슴을...
선발 안영명이 허리 근육통을 이유로 2이닝 1실점 이후 교체됐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불펜이 비교적 잘 버텼지만 한화는 위기도 있었다.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8회 등판한 권혁이 구자욱에게 우익선상 쪽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동점이 된 것.
한화는 9회초 안지만을 상대로 1사 2루에서 강격학이 좌중간 결승 3루타를 때려내며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한화 안영명'
한화 이글스 안영명이 30일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챙겼다.
안영명은 30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회 1사까지 2피안타 3볼넷을 내줬지만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는 KIA에 6-0으로 승리했다....
불펜 투수 안영명, 윤규진은 4000만원씩 오른 1억5500만원과 1억20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지난 시즌 타율 0.316를 기록한 내야수 송광민도 4000만원이 오른 1억1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태양은 지난해 연봉 3000만원에서 150% 인상된 7500만원에 계약하며 팀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다. 이태양은 지난 시즌 14번의 퀄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팀의 새로운...
한화는 1회말 2명의 타자를 아웃시키고, 3번 박용택과 4번 이병규, 5번 이진영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점을 내줬다.
한화는 이태양이 7회 1사 1루를 마지막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오기 전까지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다가, 7회말 안영명을 마운드로 올리며 LG의 1사 1루에서 7번 손주인에게 한 점을 내줬다.
팀 순위 6위 SK와 8위인 한화는 중위권 진입을 위해 각각 김광현과 안영명을 출격시킨다.
서울 목동야구장에서는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 넥센은 지난 SK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반면 LG는 삼성에 위닝시리즈를 내주며 다시 연패의 늪에 빠졌다. 넥센은 선발로 하영민을 내세웠고, LG는 임정우를 선택했다.
한화는 유창식이 선발로 등판한데 이어 이동걸, 윤근영, 안영명, 윤기호, 최영환, 송창식 등이 효과적으로 이어 던지며 SK 타선을 1점을 묶었다. SK는 윤희상이 4이닝 2실점 피안타 5개를 내줬지만 탈삼진 2개를 잡으며 나쁘지 않은 투구 내용을 보였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아 패전투수가 됐다.
한화는 3번타자로 출장한 김회성이 4타수 2안타(솔로홈런 포함) 1타점...
국내 프로야구팀 KIA 타이거즈가 8일 오전 외야수 장성호(사진)와 김경언, 투수 이동현을 한화 이글스의 투수 안영명, 박성호, 외야수 김다원과 맞바꾸는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안영명과 박성호를 중간 계투로 활용해 허리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게 됐다. 김다원은 외야 백업요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는 장성호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