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기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방배신동아 재건축, 강북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 등을 수주하며 4조5988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올해에도 부산 촉진2-1구역 재개발, 금정역 산본1동 재개발 사업 등 수주 실적 2조 원을 초과 달성했다.
상반기부터 착실히 수주고를 쌓아온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대우건설을 누르고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품에 안으며 1위 고지에 오르는 듯했으나, 현대건설과 근소한 차이로 2위가 확정됐다.
DL이앤씨는 총 2조3274억 원을 수주해 3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물산 건설부문 2조1000억 원, 대우건설 1조6858억 원, GS건설 1조5878억 원, 현대엔지니어링 1조2778억 원...
한국토지신탁은 공동 사업시행을 맡은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포스코이앤씨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주공6 재건축은 경기 안산 단원구 고잔동 676-2일대에 1017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이 사업지는 2015년 정비 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이후 7년간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지 못해 2021년 정비구역 일몰 위기를 겪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의 설계를 위해 미국 디자인 그룹인 '저디(JERDE)'사와 협업한다고 20일 밝혔다.
저디는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일본 도쿄 롯본기 힐스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명성의 설계사다.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에서만 저디와 협업해 왔다. 이번엔 푸르지오 최초로 안산주공6단지와 협업해 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것을 넘어 한강의 랜드마크로, 더 나아가 시대에 남을 주거의 헤리티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경쟁력 있는 사업지 선별수주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대우건설은 4개 단지를 수주해 누적수주액 총 1조6858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달 23일 시공자가 선정되는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도 수주 추진 중이다.
타지역 영업팀까지 차출해 안산주공6단지를 지원하고, 평일·주말 가리지 않고 홍보를 진행하는 등 말 그대로 '총공세'를 쏟아붓는 모습이다.
사업조건도 안산지역 내 역대급이다. 먼저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포레티넘'를 제시했다. 또 가구당 5억 원의 이주비 조건을 비롯해 사업비 전체 조달, 소유주 이주비 LTV 150%, 대물변제, 입주 후 2년까지 분담금...
대우건설은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가구당 5억 원의 이주비 조건을 제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외에도 △사업비 전체조달 △소유주 이주비 LTV 150% △대물변제 △입주 후 2년까지 분담금 납부 유예 △한국부동산원 공사비 검증 결과 100% 수용 등의 사업 조건도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사업 경비, 이주비, 공사비 등 사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대우건설이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안산 주공6단지에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포레티넘'을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 새 단지명은 숲을 뜻하는 'FOREST'에 백금을 의미하는 'PLATINUM'을 더한 합성어로, 희소가치와 품격을 상징하는 플래티넘처럼 최고로 빛나는 숲세권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안산...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조합은 7일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을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조합창립총회만 6회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설립인가를 득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었다. 지난해 4월 정비구역 일몰 위기에 봉착하자 신탁방식 사업 진행을 선택했다.
신탁방식으로...
수원시에 이어 △화성시 0.11% △부천시 0.10% △안산시 0.10% △안양시 0.10% △이천시 0.10% 순이었다. 수원시는 화서동 '화서주공4단지'·'풍림', 정자동 '청솔마을6단지한화SK' 아파트 등이 500만~1000만 원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06% 올랐다. 하지만 오름폭은 10월 8일 0.09%→15일 0.08%→22일 0.08%→29일 0.07%→11월 5일 0.06% 등 5주 연속...
안산시 고잔동 중앙주공6단지도 주민 간 갈등으로 재건축 사업에 제동이 걸린 곳이다. 2015년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받아 12월 추진위원회를 설립했지만, 이후 6년간 사업 추진에 진척이 없었다. 이 때문에 일부 주민들이 나서 신탁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아파트 한 주민은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 방향을 틀면서 2주 만에 주민 동의 60% 이상을 달성했다...
강남구에선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와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1500만~8500만 원 하락했다. 송파는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주공5단지 등이 최대 7500만 원까지 떨어졌다. 서초구 역시 반포동 주공1단지와 잠원동 신반포2차아파트가 2500만 원 가량 빠졌다.
반면 △구로(0.19%) △노원(0.11%) △관악(0.11%) △강서(0.09%) △성북(0.08%) △서대문(0.08%) 등 중저가...
산본역 일대에 위치한 우륵주공7단지, 세종주공6단지(1827가구) 등은 리모델링 사업까지 추진하고 있어 최근 이 일대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2·20 부동산 대책이 집값 상승에 불을 지폈다. 지난달 정부가 수원시(장안·권선·영통구)와 안양시(만안구), 의왕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 대책을 내놓으면서 비규제 지역 곳곳에서 집값 '풍선효과'(한...
산본은 거래 부진이 이어지면서 대규모 단지인 산본동 세종주공6단지가 1000만~1500만 원 떨어졌다. 일산은 3기 신도시 발표 여파가 여전했다. 주엽동 문촌16단지뉴삼익, 백석동 백송3단지우성한신, 대화동 성저4단지삼익 등이 250만~750만 원 떨어졌다. 반면 분당은 정자동 한솔주공4단지와 서현동 효자동아 등 중소형 면적이 500만 원가량 상승했다.
경기...
과천주공 8∙9단지 사업지연 우려감에 1500만~3500만 원 떨어졌다. 반면 △안산(0.04%) △용인(0.03%) 등이 올랐다. 안산과 용인은 몇몇 단지의 저가매물이 거래되며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서울과 신도시, 경기·인천 모두 하락세를 유지했다. 서울이 0.03% 하락했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8%, 0.03% 내려갔다.
서울 전세값은 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과천은 별양동 주공4단지, 주공6단지가 2000만~3000만 원 올랐다. 안양은 월곶~판교선 고시일이 가까워지며 기대감에 가격이 올랐다. 반면 입주물량이 풍부한 오산(-0.09%), 안산(-0.05%), 김포(-0.03%)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 전세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문의와 거래가 모두 주춤해지며 0.07% 올라 지난주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신도시와...
11월에는 GS건설이 주공6단지를 재건축 한 ’프레스티지 자이(가칭)’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안산은 1976년 수도권 인구 분산을 위해 산업도시로 개발된 계획도시로 최근에는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며 주목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대림산업이 3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군자주공7단지를 재건축 하는 'e편한세상 선부광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려개발과...
지난 3월 안산 군자주공6단지를 재건축한 ‘안산라프리모’를 분양했지만 이는 SK건설·대우건설과 컨소시엄으로 공급한 물량이다. 올해 단독시공으로는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가 처음이다.
포스코건설은 같은 달 송도국제도시에서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외 1곳과 의정부시 ‘장암 더샵’ 등 6월에만 4개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어 7월 대전...
안산 군자주공6단지를 재건축하는 ‘안산 라프리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 동, 전용면적 59~99㎡, 총 201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 8가구 △74㎡ 206가구 △84㎡ 668가구 △99㎡ 44가구 등 총 92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95% 이상을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배치했다.
‘안산 라프리모’는 교통·교육·자연환경 등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