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및 시약 전문 기업 미코바이오메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신속 현장진단(POCT)용 유전자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제품 인증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감염 시 치사율 100%에 가까우며, 현재 백신 및 치료제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현장 대응이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4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대책특위 회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당내 설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
중국의 아프리카열병(ASF) 영향으로 8월 돼지고기 가격이 47% 급등하면서 윙입푸드가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윙입푸드는 전일 대비 50원(2.26%) 오른 2265원에 거래 중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돼지열병)으로 공급 부족이 발생하면서 8월 한 달에만 중국의 돼지고기 값이 47% 폭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중국
우성사료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할 경우 농가의 잔반 급여를 전면 금지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후 2시 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우성사료가 전일대비 3.85% 오른 296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음식물룬 페기물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