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솔루션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 아포키(APOKI)를 제작해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에이펀인터렉티브’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디바이스에서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메타버스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현실감 있는 상호작용을 통해 몰입감을 높인 웨어러블 햅틱 디바이스 ‘TactSuit(택슈트)’를 개발한...
한 스타트업이 내놓은 가상의 캐릭터가 1000만 명의 팬을 확보했다. 그 배경엔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3D 그래픽 기술과 지속적으로 팬덤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권도균 에이펀인터렉티브 대표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 인근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미키마우스, 헬로키티와 같이 영원히 활동 가능한 지적재산(IP)을 쌓아가고 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