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문채원이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문채원이는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문채원은 "의학드라마를 꼭 해보고 싶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의사를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싶었
배우 김정욱이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 특별 출연한다.
김정욱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아이리스2’ 13회 방송에서 이다해의 친오빠인 요한 역으로 분해 극의 중요한 흐름을 이끄는 히든카드로 등장할 예정이다.
극 중 성당에서 사제로 살아가고 있는 요한은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의 성직자로 오랜만에 자신을 찾아온 여동생 수연(이다해)을 따뜻하게 맞
이다해가 장혁과 재회한 후 눈물 흘렸다.
1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는 수연(이다해)이 유건(장혁)과 재회한 후 변한 장혁의 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날 수연은 밀항을 위해 대기하던 아이리스의 아지트에서 유건을 만나게 됐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 유건은 수연을 못 알아보고 수연에게 총을
'아이리스2' 이다해가 미인계로 작전 수행에 나섰다.
이다해는 27일 방송되는 KBS '아이리스2'에서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섹시 수트를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아이리스2'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번주 방송될 180도 변신한 이다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다해는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니트에 타이트한 가죽바지, 짙은 화장까지 하고
이다해가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다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헝가리 촬영중 한 장, 아키타에서 한 장. 오늘 방송엔 헝가리 분이 나오겠네요. 2회도 재밌게 봐주시고요 첫방송 많은 응원 감사드려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아이리스2' 해외 촬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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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표민수·김태훈 감독과 배우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 임수향 이준 윤소이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다해는 화이트 시스루 룩을 선
연기자 이다해가 동료 연기자 장혁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최근 KBS2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김태희, 수애 등 전작에 출연했던 여주인공과 비교가 극심한 중압감으로 다가온다”면서도 “액션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꽤할 생각이다. 액션에 있어서는 장혁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추노’ ‘불한당’에 이어 장혁과
연기자 이다해가 ‘아이리스2’ 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다해는 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작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김태희, 수애와 비교될 게 분명하다”며 “생각만으로도 부담감이 컸지만 중압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대한 전작에 신경을 쓰고 나의 변신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다짐했다.
극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연기자 이다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리스2'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아이리스1'의 두 번째 시리즈로,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 이후 비밀조직 아이리스와 NSS를 둘러싼 암투와 음모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기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연기자 이다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리스2'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아이리스1'의 두 번째 시리즈로,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 이후 비밀조직 아이리스와 NSS를 둘러싼 암투와 음모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기
연기자 김민종의 ‘아이리스2’ 출연이 성사 단계다. 19일 김민종, 강지영, 윤두준, 이준 등이 ‘아이리스2’ 캐스팅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태원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김민종 강지영 윤두준 이준이 물망에 올라 유력시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