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파인더는 21일 아우딘퓨쳐스에 대해 K뷰티 흐름을 타고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조준하고 있으며, 생산 능력을 늘릴 수 있는 여유도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아우딘퓨쳐스는 화장품 브랜드 및 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으로, 2009년에 자사 브랜드 '네오젠'을 론칭, 본격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한편, 충방전기용 부대장비를...
아우딘퓨쳐스는 24일 갑진과 이차전지 충방전기 관련 장비 개발 및 생산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갑진이 아우딘퓨쳐스에게 이차전지 충방전기 관련 생산 위탁 △아우딘퓨쳐스 오산공장에 이차전지 소재 및 공정개발 연구소 공동 설립 △충방전기 관련 플랜트 및 장비 아시아 수출 공동 진행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회사 측은 이번...
“이미 이차전지 업계에서 완성된 브랜드인 갑진과 별개로 이차전지 플랫폼 기업으로서 도약하겠다.”
나종국 갑진 대표는 “아우딘퓨쳐스와 화학적 결합을 통해 갑진의 그룹화를 이끌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우딘퓨쳐스의 단기 실적과 장기 성장을 모두 이룬다는 포부다.
나 대표는 15일 아우딘퓨쳐스 경영권 인수를 완료하고 최대주주에 올랐다. 지난 7월...
△이화전기, 11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CJ바이오사이언스, 7일 유상증자 권리락 발생
△F&F “서초 마제스타 빌딩 인수 않기로 결정”
△거래소, 쌍방울 매매 거래정지…조회공시 요구
△셀트리온헬스케어, 250억 규모 자사주 추가매입
△아우딘퓨쳐스, 민맥스 지분 35% 취득 결정
아우딘퓨쳐스는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와 갑진으로부터 민맥스 지분 지분 35%를 12억 원에 인수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인수는 협업 목적으로 이차전지 사업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민맥스는 이차전지 및 전기차 핵심기술인 전력시스템 설계 업체다. 이차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졌다는 것이...
35억 규모 가상화시스템 유지관리 위탁용역 계약 체결
△바른손, 강신범·박성진 대표 체제로 변경
△지아이이노베이션, 명역항암제 1·2상 임상시험계획(IND) 식약처 변경승인
△위니아, 주주총회 소집 결의…오는 8월 17일 예정
△아우딘퓨쳐스, 경영 성과 창출 위해 최영욱 ·나현수 각자대표 체제 변경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과 160억 원 규모 내부거래
아우딘퓨쳐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나현수 갑진 팀장을 각자대표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우딘퓨쳐스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상만 진양건설 부회장, 나현수 팀장, 최기 갑진 전무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다만 사외이사 후보였던 신용준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투자 계획에 따라 사외이사에 선임하지 않고 부결됐다.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는...
아우딘퓨쳐스, ‘갑진’ 공동경영 소식에 기대감 70.78% ‘쑥’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아우딘퓨쳐스로 지난주 대비 70.78% 오른 3185원을 기록했다. 이차전지 충방전기 관련 전문제조사 ‘갑진’과 공동경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아우딘퓨쳐스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우딘퓨쳐스, 파멥신, CBI, 다산네트웍스, 모헨즈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아우딘퓨쳐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31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상한가다. 아우딘퓨쳐스는 이차전지 충방전기 전문제조사 갑진과의 협업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우딘퓨쳐스는 지난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코스닥 시장에서는 큐라티스, 아우딘퓨쳐스, 다산네트웍스, 다산솔루에타, 아이톡시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상장한 큐라티스 시초가 4500원 대비 30% 오른 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4000원 대비로는 46%(1850원) 올랐다.
백신 및 면역 질환 치료제 기업 큐라티스는 지난달 30~31일 수요예측에서 52.89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아우딘퓨쳐스가 법원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법률 리스크를 해소했다. 회사는 추가 자금조달에 대한 장애가 없어진 만큼 신사업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17일 아우딘퓨쳐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4일 리오 외 4인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리오 등은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김앤전을 통해 아우딘퓨쳐스가...
부동산 개발 전문 진양건설의 관계회사인 구봉산업이 아우딘퓨쳐스의 최대주주로 변경된다.
아우딘퓨쳐스는 최대주주인 최영욱 대표가 구봉산업과 200만 주 주식양수도 계약을 80억 원에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봉산업은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인수 약 442만 주(73억 원)을 체결한 바 있어 유증 납입 완료시 실제 최대주주가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EG(29.99%), 서남(29.85%), 아우딘퓨쳐스(29.74%), 자이글(29.97%), 중앙디앤엠(29.85%), 포스코엠텍(29.99%) 모두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EG는 전 거래일보다 29.99%(4660원) 상승한 2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차전지주가 강세를 띠면서 함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G는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아우딘퓨쳐스는 1월 소액주주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의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김앤전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보정자료 요청에 대해 보정연기신청 등의 늑장대응으로 인해 한달이 지나도록 가처분신청 법원 송장이 송달되고 있지 않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는 김앤전이 무리한 소송제기와 함께 시간을 끌기 위한 의도라고 주장했다....
아우딘퓨쳐스(-20.26%)도 20% 넘게 떨어졌다. 아우딘퓨쳐스의 일부 소액주주는 회사를 상대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회사 측은 “원고 이외의 다수주주 및 회사 이해관계자의 이익과 권리 보호를 위해 민형사상 소송을 통해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우딘퓨쳐스, 채권자로부터 피소 소식에 44%↓
이번 주 코스닥 시장에서 하락 폭이 가장 큰 종목은 아우딘퓨쳐스(-44.75%)가 기록했다. 이 기간 아우딘퓨쳐스는 1725원 하락한 2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아우딘퓨쳐스는 채권자들로부터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등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에 대해 피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