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숙 회장은 "내가 1500명 직원 중 유일한 여성 임원일 정도로, 건설업계는 여성 진출이 매우 적다"며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100만 건설인 중 여성은 10만 명도 되지 않으며 전문 자격증을 가진 여성은 더욱 적다"고 말했다.
특히 건설 분야뿐만 아니라 파트너로 만나는 금융 분야에서도 여성의 부재가 눈에 띈다고...
전기기술인협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63빌딩)
△반도체 칩 제조기업과 소부장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석간)
△집단에너지 추진성과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석간)
△제15회 산업통상자원 정보보안 컨퍼런스(석간)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 발표
△겨울철 대비 변전소 고장 재발 방지 대책 철저 당부
△산업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가상자산 자금이동추적 솔루션 제공…”규제 기술 분야 유일한 수상”베리파이바스프, 프랑스, 일본에 지사 설립…글로벌 사업 확장 ‘속도’
글로벌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베리파이바스프는 홍콩 아시아금융기술인협회(IFTA)가 개최한 ‘핀테크 이노베이션 어워즈 2022/2023’에서 규제 기술분야 ‘핀테크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베리파이바스프는 규제...
핵심기술인 지폐 환류 모듈의 국산화와 세계 최초로 현금과 수표를 동시에 처리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금융업무 혁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융자동화 장비의 핵심인 지폐 환류 기술은 2009년 국산화 이전까지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으나, 26년간 꾸준한 지폐 인식 기술개발 등에 몰두한 결과, 유럽, 북미, 아시아 등의...
일본은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서 국제적인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재 확보의 중요성이 커진다고 판단, 인재 수용 환경의 정비를 서두르기로 했다. 특히 금융과 정보·기술(IT)이 융합하는 핀테크나 고도의 데이터 보호가 가능한 디지털 기술인 블록체인 등의 구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내 전문 지식을 가진 외국인 인재가 늘어나면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2014년 1월 설립된 진소트는 혈액 안에 극히 희박하게 떠다니는 암 유전자와 단백질을 정밀하게 탐지해 암을 판정하는 기술인 액체생검(Liquid Biopsy)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다.
액체생검은 올해 미국암연구협회(AACR)에서 가장 주목 받은 암 조기 진단 방법이자, 포브스가 선정한 2018 암 트렌드 7가지 중 하나로 외과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