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퇴거 위기에 처한 아동주거빈곤 가구를 위해 2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홈앤쇼핑은 전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시 구로구청,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7월 시행된 ‘서울시 아동 주거빈곤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안’ 주거 정책을 현실화할 수 잇을 전망이다.
홈앤쇼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대전쪽방상담소에서 매입임대주택 거주 취약계층 생활 지원을 위해 주거복지재단에 성금 6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거복지재단을 통해 대전쪽방상담소과 원주노숙인센터 등 14개 운영기관에 전달된다.
각 기관은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최저주거기준미달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아동 빈곤가구에 대해 주거 지원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노숙인 시설,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에게 공급하는 주거 지원 물량과는 별도로 아동빈곤가구에도 100호의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아동빈곤가구에 제공되는 매입임대주택은 가구원수를 고려하
기자 생활을 하며 아쉬운 순간들이 있다. 누군가의 악행과 잘못에 시선이 쏠리면서 좋은 일 또는 칭찬할 만한 일이 사람들 관심 밖에 있을 때다. 그래서 한 가지 변화를 굳이 한 번 더 기록하려 이 글을 쓴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으로 아동 빈곤가구가 공공임대주택에 우선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보증금 50만 원, 임대료는 주
아동이 있는 빈곤가구, 가정폭력 피해자, 출산을 앞둔 미혼모 등 공공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임대 우선 지원, 임대주택 신청절차 간소화 등을 반영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행정 예고한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은 쪽방·고시원·비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