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살인진드기’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와 증상이 비슷한 신종 감염병이 국내에서 첫 발견됐다는 소식에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팀은 진드기에 물리면 발병하는 ‘아나플라스마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신종 감염병은 아나플라스 라는
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신종 감염병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팀은 진드기에 물리면 발병하는 '아나플라스마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나타났다고 밝혔다.
'살인진드기'병으로 알려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증상이 비슷한
신종 감염병 국내 첫 발견
신종 감염병이 국내에서 첫 발견돼 주의보가 내려졌다.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으나 항생제 투여만으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진드기병과 비슷한 만큼 항생제가 효과를 보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팀은 진드기에 물리면 발병하는 '아나플라스마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나타났다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