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쌀값 하락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합회와 6개 은행은 200억 원 상당의 쌀과 쌀 가공품을 연말까지 구매해 고객 사은품으로 지급하거나, 저소득층 가정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금융회사로서 약 190억 원 규모를 구매할 예정이다. 연합회와 5개 은행도...
이번 기부는 쌀 소비감소,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농촌 위기 극복을 위한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에 함께하기 위해 추진됐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과 여의도 농협재단빌딩 입주사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도 앞서 진행한 바 있다.
임동순...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정승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부장, 김현준 현대그린푸드 식품구매사업부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해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날 양사는 쌀 소비 촉진 협약도 체결하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농협경제지주는...
암소 1만마리 추가 감축배추 공급 확대·출하 장려금↑
당정은 10일 쌀값 안정을 위해 2만ha(헥타르·1㏊는 1만㎡)의 밥쌀 재배면적을 즉시 격리하기로 했다. 한우 수급 불안도 해소하기 위해 기존 13만 9000마리에 더해 암소 1만 마리를 추가 감축하기로 했다.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으로는 가격이 다소 높은 배추 물량을 최대한 늘리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농축산...
민당정, 쌀 수급 안정 대책 및 한우 수급 안정ㆍ중장기 발전대책 발표밥쌀 10만톤 사료용으로 처분…내년에도 1조 한우 사료구매자금 유지
정부가 올해 수확기 쌀값 조기 안정화를 위해 2024년산 쌀 초과 생산량 10만 톤(밥쌀)을 사료용 등으로 처분한다. 사전에 시장격리하는 것이다.
올해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할인행사 등의 소비 촉진과 함께 암소...
정부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안감힘이다. 최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쌀 5만 톤을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농협도 재고물량 쌀 10만 톤 중 5만 톤을 가공용이나 수출용으로, 나머지 5만 톤은 쌀 소비 촉진 행사 등으로 재고 소진에 나서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농식품부 산하 기관들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양 기관은 경기米(미) 소비촉진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도농교류 등 사회공헌을 통해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데 뜻을 같이 했다.
김민자 본부장은 “경기米(미) 소비촉진에 관심을 가져준 KOTITI시험연구원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쌀...
어기구 농해수위 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농협에 감사를 전한다”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우리 쌀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수출⋅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정부가 내달 중 공익직불제 확대ㆍ개편, 수입안정보험 전면 도입 등을 담은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내놓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서울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한국형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마련하기 위한 민·관·학 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6월 발족한 협의체는 농업인의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더 많은 기업과 국민들이 쌀 소비촉진 활동에 동참하여 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쌀값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
송미령 농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정부와 농협이 각각 20만 톤과 10만 톤의 쌀을 격리한 것이 시장에 반영되면 쌀 가격 하락 추세는 멈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쌀 가격 하락세와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최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쌀 5만 톤을 추가...
저녁밥 먹기 운동, 행사 기념품․고객사은품 등은 쌀 및 쌀가공식품 활용, 국산 쌀 활용 촉진으로 농가 상생도모 등 소비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박성우 농관원 원장은 “최근 쌀 소비가 줄어들면서 산지 쌀값 하락으로 이어져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모든 국민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계속되는 쌀값 하락과 수요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날 참여한 사람들에게 연천쌀과 쌀로 만든 식품 꾸러미를 나누며 쌀의 소중함과 다양한 소비방법을 널리 알렸다.
손영민 농협 지역사회공헌부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힘드셨겠지만 보람을 느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을 항상...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해 충남도와 공동으로 대학생 아침밥 먹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비기반 확대를 통한 쌀값 안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충남도가 공동추진하는 대학생 아침밥...
당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추석 민생안정 대책 △쌀값 및 한우가격 안정 대책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당정은 민생 활력 제고 차원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40조원 이상의 명절 자금을 신규 공급한다.
더불어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