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에 사용되는 에이티패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국내 첫 장기 연속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로, 부정맥이나 기타 심장질환의 진단을 목적으로 심장 신호(심전도)를 측정, 분석, 모니터링을 위한 검사에 사용한다. 두께 8.3㎜, 무게 13g으로 작고 가벼우며 최장 14일간 별도의 충전이나 배터리 교체 없이 심전도 장기 측정이 가능하다.
방진 방수...
이번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에이티패치는 부정맥이나 기타 심장질환의 진단을 목적으로 심장신호(심전도)를 측정·분석·모니터링을 위한 검사에 사용되는 국내 첫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다. 에이티센스는 미국 아이리듬(iRhythm)사의 ‘지오패치(ZIO Patch)’에 비해 크기는 60%, 무게는 30%대로 작고 가벼워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하이카디는 가벼운 웨어러블 패치형으로 기존 심전도 검사기가 가지고 있던 환자와 의료진의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 2등급을 받으며 우수성과 편리함을 입증했다.
메쥬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와 다중 환자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메쥬의 기술력과...
또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심전도 데이터 분석으로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기존 부정맥 검사를 위해 사용되는 표준 방식은 홀터 검사기(Holter monitoring)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홀터 검사기는 다수의 선(multiple leads)이 달린 전극 패치를 몸에 부착하는 형식이다. 이에 사용 편의성을 높인 단일유도 심전도(ECG) 모니터링...
알고케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 영양제를 제조하는 솔루션으로, 에이티센스는 최초로 11일까지 연속 검사가 가능한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로 혁신상 주인공이 됐다.
올해 CES에 두 번째로 참가했다는 국내 헬스케어 기업 관계자는 “CTA 역시 원격 의료를 이번 행사 키워드 중 하나로 꼽은 만큼,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건강관리 기술에 관한 관심이...
폐 건간광리 IoT 솔루션 ‘불로(BULO)’, 눈 건강 헬스케어 솔루션 ‘VROR Eye Dr’, 심전도 검사기 ‘AT-Patch’ 등의 한국제품들은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브레싱스의 블로는 폐활량 측정과 호흡 운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을 입에 대고 한 번만 불어주면 폐활량, 폐 나이, 호흡근 세기, 지구력 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엠투에스의 VROR Eye Dr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