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해를 넘겼다. 구단들은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연초부터 전력 보강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시즌을 마쳤음에도 구단 프런트는 바쁜 기간을 보내야 한다. 2차 드래프트를 위해 보호선수 35인의 명단과 보류선수 명단을 확정지어야 하는 데다 이른바 방출자 명단인 ‘보류선수 제외’ 선수도 분류해야 한다.
분류가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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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삼성 최재원, 턱 뼈 골절…장시환 던진 147km 직구 얼굴 맞아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재
kt 장시환의 강속구를 얼굴에 맞은 삼성 라이온즈 최재원이 사실상 시즌을 마무리했다. 정밀 검사결과 턱뼈 골절이 확인됐다.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kt 위즈 장시환의 투구에 안면을 강타 당한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재원이 검진 결과 턱 뼈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져 사실상 시즌을 접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7회
kt 위즈 장시환 투수가 뿌린 시속 147km 투구가 타석에 올라온 삼성 라이온즈 최재원의 얼굴을 강타했다. 이른바 '헤드샷'으로 불리는 투구 탓에 장시환은 규정에 따라 교체됐다. 올 들어 7번째 헤드샷 가운데 kt의 투구가 벌써 2번째다.
kt 장시환은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5-7로 끌려가던 7회초 1사 2루
신생 KT 위즈가 2015시즌 프로야구 리그 준비를 마쳤다.
KT 위즈 선수단은 4일 2015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일본 가고시마를 떠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훈련은 1월 16일부터 47일간 일본 미야자키와 가고시마에서 두 번에 걸쳐 진행됐다.
조범현(55) 감독은 “이번 훈련의 목적은 신인선수들과 여러 구단에서 모인 선수들을 하나의 팀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19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 재발 방지 입법을 위한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안행위는 7일 전체회의에서 청문회 계획서를 채택하고 증인 명단을 의결했다. 안행위는 오는 18일 전체회의에서 유정복 안행부 장관으로부터 개인정보유출 대책관련 내용을 포함한 업무보고를 받고, 하루 뒤인 19일 입법청문회를 실시한다.
안행위는 청문회에서
지난 6월 17일,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는 좌완투수 심재민(부산 개성고)과 우완투수 유희운(천안 북일고)을 우선지명으로 영입하며 창단 첫 선수를 영입했다. 이후 지난 8일에는 신인 1차지명으로 대구 경북고 우완투수 박세웅을 차례로 영입했다.
8월중에는 신인 드래프트와 특별지명으로 15명 내외의 선수들을 보강할 계획이다. 차후 공개 테스트와 자유계
심재민
프로야구 10번째 구단 KT가 왼손투수 심재민(19ㆍ부산 개성고)과 오른손투수 유희운(18ㆍ천안 북일고)을 우선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17일 "두 선수가 미래 KT의 원투 펀치(1ㆍ2선발)로 성장할 재목이라고 판단했다"며 우선지명 이유를 밝혔다.
좌완 심재민은 지난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뛰었고 올해는 고교 주말리그 등에서 2승 2패,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