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30일 오픈 하는 신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Shinamon)’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나몬(Shinamon)’은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확장·연결해 만든 가상 공간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는 △카카오톡에서 ‘신한 메타버스 시나몬’을 검색
GS리테일이 메타버스에 힘주고 있다. GS25는 신한은행의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에 GS25신한메타버스점을 입점한다고 21일 밝혔다.
GS25신한메타버스점은 아바타가 GS25 진열대의 상품에 접촉하면 50여 종의 GS25기프티콘을 살 수 있고, 퀵커머스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과도 연동된다. 가령 메타버스 입점 편의점에서 GS25 기프티콘을 선
신한은행은 금융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융합해 공동 신사업을 추진하고자 종근당건강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 기반 금융과 헬스케어 서비스 융합 및 운영 사업 추진 △금융과 헬스케어의 디지털 혁신 신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온ㆍ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협력 등이다.
특히 메타버스 기반 융합서비스는 신한 메타버스 내에
'DT(디지털 전환) 강화'에 나서고 있는 시중은행이 메타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14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은행권은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거나 기존 플랫폼과 협력에 관련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은행 업무를 가능하겠다는 구상이다.
신한은행은 이날 '메타버스 플랫폼'(가칭) 베타 서비스 오픈했다. 금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자체 구축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신한 메타버스(가칭)’의 1차 대고객 베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메타버스는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확장ㆍ연결해 가상의 공간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갖고 개발 중이다. 블록으로 구성된 보드를 다양한 형태로 이어 붙여 맵을 구성함으로써 향후
GS25는 14일부터 오픈하는 신한은행의 메타버스 베타서비스 공간에 실제 소비 거래가 가능한 최초의 메타버스 편의점 GS25 신한메타버스점을 입점한다.
신한 메타버스는 신한은행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금융 외에도 게임, 일상 소비 등의 영역까지 무한 확장할 수 있도록 모듈화 형태로 구현된 가상 세계 공간이다.
GS25신한메타버스점에는 일반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