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1만 원권, 50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권, 100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권을 각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참여 운용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이며, IRP와 DC계좌에서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각 계좌에서 모든 운용사 상품을 1000만 원 이상 매수할 경우 최대 30만 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올해 들어 ‘ACE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부터 ACE KRX금현물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12일 기준 1000억 원을 돌파했다. 13일에도 매수세가 이어지며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누적액은 1004억 원으로 집계됐다.
ACE...
이 밖에 우리자산신탁이 시행하고,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센텀 파크 SK VIEW’도 올해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개 동, 전용 74㎡/84㎡A·B 아파트 309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구성된다.
KB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혈전이 상장지수펀드(ETF)까지 번졌다.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인도 시장에서 맞붙었는데, 두 회사 상품 성격은 다르지만, 투자자들을 사로잡겠다는 마음은 같다.
KB자산운용은 패시브 펀드를 내세우며 액티브형 펀드보다 더 적은 비용과 안정성을 내세우고 있고, 한국투자신탁운용의 경우 KB와는 달리 모두 주식처럼 투자할...
레고랜드 사태 이전까지는 시공사의 연대보증 대신 책임준공, 미이행 시 채무인수, 부동산 신탁사의 책임준공에 기반하여 중소형 건설사들이 부동산 PF 시장에 참여해 왔는데 현재는 이러한 구조는 더 이상 작동되지 않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작동되는 주택 공급 구조는 대형 건설사가 주도하는 정비사업, HUG(주택도시보증공사)나 HF(주택금융공사)의 주택사업에 대한...
일본 암호자산 거래소들은 지난 2019년 개정된 자금결제법에 따라 보관 자금을 신탁은행에 수탁해야 한다. FTX 재팬이 본사인 FTX 파산했을 때도 투자자들의 투자금과 예치금을 보호할 수 있던 이유다.
일본에 상륙한 지 1년이 지난 바이낸스도 일본 내 거래소와 같은 규제를 받고 있다.
히로스에 대표는 “과거 일본인들은 바이낸스 글로벌에 회원가입해 사용하다가...
△포스코퓨처엠, 1조8000억 원대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오로스테크놀로지, KB증권과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한양이엔지, 삼성증권과 5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인터로조, 100억 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유바이오로직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과 45억 원 규모 경구용...
금호석유화학은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체결한 신탁계약이 만료돼 보통주 33만8092주가 당사로 귀속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해당 자기주식의 소각을 결의했다"며 "본 자기주식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건으로, 본 소각으로 인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과 KB자산운용•NH아문디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이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안정적인 DB형 퇴직연금 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와 효율적인 운용전략 수립을 위해 △국민연금 기금운용 전략 점검 △고용노동부 모범사례 선정기업의 DB형 적립금 운용 현황 △금리 전망 및 미국 대선 관련...
우리자산운용은 12일 우리하이플러스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이하 하이플러스채권) 펀드의 순자산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4월 ‘1조 클럽 달성’ 이후 5개월 만에 순자산 1조 원이 더 늘어나면서 전날 기준으로 국내 채권형 펀드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플러스채권은 크레딧 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상장지수펀드(ETF)’가 빅테크 ETF 중 최근 1년 수익률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해 9월 12일 상장한 상품이다. 상장 1년이 된 전날 종가 기준 이 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은 36.42%로,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빅테크 ETF 19개 중 1위에 올랐다....
이는 홍콩 H지수 기초 ELS 관련 민원이 다수 제기돼 펀드·신탁 민원유형이 늘어난 영향이다. 보이스피싱, 예ㆍ적금 관련 민원유형이 소폭 증가했으며, 여신 관련은 감소했다.
중소서민 민원은 신용카드사, 신용정보회사 등에 대한 민원이 증가해 전체적으로 10.4% 늘었다. 생보 민원은 보험모집, 보험금 산정 및 지급 등의 유형이 감소해 전체 민원은 줄었다....
자본연 '인구 고령화와 자본시장' 컨퍼런스고령자 신탁 제공·중소기업 M&A 지원해야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 맞춰 주택연금 활성화와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지원 등 자본시장의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노성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11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자본시장연구원 주최 '인구 고령화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1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TIF 포함) 시리즈의 설정액은 1506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915억 원 이상 증가하며 약 2.5배 성장했다.
해당 펀드 시리즈는 운용 중인 전체 8개 빈티지에서 연초 이후 수익률...
신한금융 자회사 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10일 회의를 열고 은행·카드·라이프·캐피탈·제주은행·저축은행·자산신탁·DS·펀드파트너스·리츠운용·벤처투자·EZ손해보험 등 12개 계열사의 대표 승계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자경위는 이날 회의에 앞서 ‘은행장 경영승계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 및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
이번 세미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활성화에 필요한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민간 정비금융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책 기본방향, 정비금융 정책, 정비사업 금융기법 활용사례, 금융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김중은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정비연구센터장은...
신한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금융사에 자산을 맡기고 운용수익을 받다가 유고 시 미리 계약한 대로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을 상속하는 상품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유언대용신탁에 가입한 고객들이 향후 자산 상속 시 사전에 정한 비율만큼...
별도관리는 예치·신탁·지급보증보험 가입으로 제한하고, 신탁·지급보증 시 운용범위는 국공채 등 안전자산으로 제한한다. 정산자금 보호조치 내용을 판매자에게 알리고 회사 홈페이지에도 공시한다. 다만, 규제 준수 부담을 고려해 시행 후 1년 60%, 2년 80%, 3년 100%를 적용하는 등 단계적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정산자금의 법적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인도에 투자한다면 소득이 늘 때 수요가 증가할 확률이 가장 높은 업종을 선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동식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비즈니스본부장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ACE 인도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상장 세미나’에서 “가전·자동차·헬스케어 등 자유소비재 업종과 경제 발전 시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 업종이 대표적”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또한 △사회적 약자 배려 국가유산 교육(10억 원) △ 국가유산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10억 원) △ 국가유산 체계 전환 안내판 정비(9억 원) △ 국제기구 무형유산 신탁기금 지원(10억 원) △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건립(18억 원) △ 대형 수중유물 전용 개방형 수장고 건립(10억 원)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