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 자리에 심 전 본부장을 인선했다고 밝혔다.
심 전 본부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남부발전 대외사업개발팀장, 감사실장, KOSPO 영남파워 대표이사,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장 등을 지냈다. 내부 출신인 만큼 전문성을 발휘해 부사장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사장은 10일 신인천 빛드림본부에서 CEO 현장 안전경영을 벌였으며 앞으로 전국사업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현장 안전경영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회의는 최근 지속하는 대외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추락, 화재, 감전 등 현장의 위험요인을 전사적으로 점검하고 그 후속 조치를 공유하는 등 전 직원이 경각심을 잊지 않고 안전한 작업 현장...
이에 따라 이 발전소는 신인천빛드림본부에 있는 LNG 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매년 2.4톤을 흡수해 정화한다.
정부는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진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산업생태계가 더욱 친환경적이고 주민친화적인 분산형 전원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수소법 개정안 통과 시, 서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