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눈 CVD는 지난해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대상으로 확정돼 내년 5월 31일까지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국내 57개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14개월간 누적 사용 건수는 7200건을 넘겼다.
최 대표는 “완전히 새로운 의료기기이기에 의사와 환자를 설득해서 이 정도 사용할 수 있었단 점은...
하지만 정부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기간을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2년 더 비급여로 의료현장에서 처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대표는 “2년 연장된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제도가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라 관련 법을 기다리고 있다. 약을 쓸 수 없는 산모를 위한 우울증 치료 실증 사업도 하고 있어 이 근거를 기반으로 보험 등재 작업을...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망막을 기반으로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 AI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또 평가유예신의료기술로 지정돼 국내 임상현장에서 외래 환자들에게 비급여로 처방할 수 있는 첫 번째 AI 제품이다.
이러한 성과는 개발자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 메디웨일 30명이 넘는 직원 중 절반이 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쏟아져...
닥터눈은 간편한 눈 검사만으로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진단, 예측하는 AI의료기기다. 작년 6월 평가 유예신의료기술로 확정받아 외래 진료 환자 대상으로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고혈압, 당뇨 등의 대사증후군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대학병원의 심장내과와 내분비내과에서 안저검사에 기반한 심혈관질환 위험도 예측 검사를 도입하는 것은 국내 최초...
한편 루닛 인사이트 MMG는 올해 5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평가 유예신의료기술'로 선정돼 올해 3분기부터 의료 현장에서 비급여로 사용할 수 있다. 루닛은 지속적인 임상 근거 창출을 통해 신의료기술 평가를 거쳐 건강보험 정식 등재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2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유방암 검진 및 진단...
검출하고, 의심 부위의 위치 정보와 의심 정도를 수치로 표기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한다. 2021년 미국 FDA 허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평가 유예신의료기술’로 선정돼 올해 3분기부터 최대 5년간 비급여로 의료현장에 선진입한다. 평가 유예신의료기술은 비급여 상한액의 제한이 없으며, 향후 신의료기술 평가를 거쳐 건강보험에 정식 등재될 수 있다.
루닛은 유방촬영술 AI 영상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평가 유예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제도는 조기 도입이 필요한 새로운 의료 기술에 대해 평가를 유예함으로써 조기에 의료현장에서 비급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 유예는 AI 기반...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2024년 시행계획’에 따르면 평가유예신의료기술의 사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해서 시행하기로 확정했다. 따라서 뷰노메드 딥카스™의 비급여 시장 진입 기간은 평가유예 기간과 신의료기술평가 기간(최대 250일)까지 포함해 약 5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해외 매출은 지난 분기...
이 학회에는 전 세계 안과의사와 연구진이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 및 기초·임상 연구논문 등을 공유한다.
한편, 메디웨일의 ‘닥터눈(Reti-CVD)’은 지난해 6월 평가 유예신의료기술 대상으로 선정돼 비급여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 국내 주요 대학병원부터 검진센터, 내과까지 제품 도입을 확대시키고 있다.
해외보다 과도한 규제의 대표 사례로는 신의료기술평가제도를 꼽았다. 기업이 새로운 의료기기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성능과 위해성 여부를 검증하고 허가를 받았더라도 시장에서 유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신의료기술평가를 추가로 통과해야 한다.
이 경우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위한 문헌 및 임상자료 부담이 과도하고 평가 기간이 평균 200일 이상 걸려...
국내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탈케어는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인 6가지 활력징후, 11가지 혈액검사, 의식 상태, 나이 등 총 19가지를 분석해 패혈증, 심정지, 사망 등의 발생 위험도를 조기에 예측한다. 바이탈케어는 2023년 3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에 따라...
바이탈케어는 2022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에 따라 비급여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는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을 시작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구로 병원 등 40여 개의 병원에 도입돼 국내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에 확보한 신규 자금을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젠큐릭스(Gencurix)는 13일 액체생검 자궁내막암 돌연변이 검사키트가 평가유예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자궁내막암 변이 검사키트의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선정된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Droplex POLE Mutation Test)’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POLE 유전자를 디지털 PCR로 분석해 돌연변이 유무를...
디지털 암 진단기업 젠큐릭스는 자궁내막암 돌연변이 검사 키트가 평가 유예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인도 최대 국립 암병원에도 납품을 시작한 젠큐릭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에서도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선정된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 (Droplex POLE Mutation Test)’는 자궁내막암 환자의 POLE 유전자를...
바이탈케어의 임상적 가치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라며 “업계 관계자 및 잠재 고객들과의 다양한 사업 확장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탈케어는 2023년 3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에 따라 비급여 시장에 진입했으며, 현재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구로병원을 포함한 국내 약 40개 병원에 도입돼 사용되고 있다.
딥바이오의 AI 기술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평가유예신의료기술로 선정돼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가능해졌다. 국내에서 전립선암 진단검사는 연간 5만건이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딥바이오는 AI 전립선암 중증도 분석 소프트웨어 ‘DeepDx-Prostate Pro’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2021년 허가를 받았다. 딥바이오의 DeepDx-Prostate Pro는...
AI 암 진단 전문기업으로, AI 알고리즘으로 다양한 암종의 영역과 중증도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제품들을 개발한다. 현재 출원한 AI 의료영상 분석 특허는 48개로 세계 주요 5개 특허청(IP5) 특허출원 기준 세계 20위다. 딥바이오의 AI 기술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유예신의료기술로 선정돼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가능하다.
메디웨일의 닥터눈은 현재 유럽·영국·호주를 포함해 8개 지역에서 승인받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고, 평가 유예신의료기술로 선정돼 올해 6월부터 2년간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져 동네 의원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품목허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여평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약가협상 등의 단계가 남아있다.
한편, 메디웨일은 앞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닥터눈’은 올해 4월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대상으로 선정돼 6월부터 2년간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져 외래에서 비급여 청구가 가능한 첫 번째 AI 검사다. 현재 닥터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셀론텍 관계자는 “현재 카티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고시에 따라 50세 미만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는데 이번 임상연구로 고령의 환자군까지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임상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50세 이상 나이 확대에 따른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를 신청해 조기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