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로광통신 홍호연 대표이사와 하병용 감사, 신양수 상무이사 등 등기임원 3명이 보유 지분 전량을 처분해 최대주주와의 특별관계가 해소됐다.
우선 홍호연 대표는 지난 12월 30일부터 3거래일에 걸쳐 4만3000주를 모두 팔아치웠다. 하병용 감사도 지난 12월 24일에 9910주를 장내에서 처분했으며 신양수 상무도...
이날 참가자 100여명은 두물머리 신양수대교 교각 아래에서 옛 미사터까지 도보 순례를 했다. 남·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지난해 9월3일까지 천주교연대가 4대강 사업과 유기 농업인 이전 정책에 반대해 930일간 미사를 올린 곳이다.
앞서 정부와 두물머리 농민들은 한강 두물지구 4대강 사업과 유기농지 철거를 놓고 3년간 대립하다가 지난해 8월14일 천주교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