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성형외과
강남 신사동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던 환자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A(34·여)씨는 지난 6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마취 상태로 복부지방흡입 시술에 이어 코 성형수술을 받다가 의식불명에 빠졌다.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수술실에 들어간 A씨는 갑자기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면서
예전에는 콧대의 중요성을 모른 채 쌍꺼풀이나 눈매, 큰 눈을 선호하고 성형 전문의를 찾았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부드러움보다 차가움과 카리스마가 남성의 이상적인 이미지로 떠오르는 최근 흐름은 날카로운 콧대가 진정한 남성미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에 코성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강남구 신사동 코성형 전문 노봉일성형외과 노봉일 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