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이 경기 시흥시 목감지구 B2블록에 공급한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3일 진행된 ‘시흥목감 신안인스빌’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18가구(특별공급 58가구 제외) 모집에 1035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69㎡는 244가구 모집에 5
지난 17일 개관한 ‘시흥목감 신안인스빌’ 견본주택이 개관 후 주말동안 1만2000여명이 방문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은 시흥목감지구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제 오픈 첫날에는 아침 9시부터 약 200m의 대기행렬이 이어졌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대부분의 내방객들이 수도권
7월 넷째주에는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5508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동탄2신도시 동탄2사랑으로부영 2034가구, 동탄2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3차 252가구, 경기시흥 시흥목감신안인스빌 576가구 등 3981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은 광주 광산구 어등산한국아델리움2단지 186가구 등 1527가구를 공급한다. 무더운 날씨 만큼 뜨거워진 분양시장의 열
안산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이 8월 사업방식 결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17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실(안산상록구을)에 따르면 7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최종결과가 나오고 8월에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재정사업 또는 민자사업의 사업방식 결정한다. 우선적으로 1단계 구간인 안산에서 여의도를 잇는 구간을 우선 추진하다는 계획이다.
신
오는 17일 신안이 경기도 시흥 목감지구B2블록에 공급하는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시흥목감 신안인스빌’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에 총 576가구 규모,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6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흥 목감지구는 174만700㎡ 규모로 조성되며 약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선
최근 수도권 3세대 위성도시들이 주목받고 있다. 위성도시는 서울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이 쉬우면서 집값도 서울 등 주요지역들에 비해 저렴하다. 또 교통, 상업, 공원 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주거환경도 뛰어나 실수요층들이 많이 찾는다.
그 동안 위성도시는 2기 신도시, 서울 도심뉴타운 등 대규모 배드타운 개발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정부의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6000여가구가 쏟아진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는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6608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845가구가 분양된다. 서울 수서동, 등촌동, 상계동 등 장기전세 물량이 공급되고 이외 경기 광교신도시 ‘광교아이파크’, 인천 송도신도시 ‘송도더샵센트럴시티’ 등 오피스텔 물량도 눈여겨
분양 비수기로 통하는 6~7월에도 아파트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신도시를 중심으로 중견사와 대형사들이 분양에 나서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흥 목감지구를 비롯해 광주 태전지구, 광교 신도시, 위례 신도시 등 신도시 일대에서는 6000가구가 넘는 신규 물량이 공급된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대형건설사는 32
이달 전국에 공급되는 아파트 분양물량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
1일 리얼투데이 집계에 따르면 전국 72곳에서 총 5만6852가구(임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 중 5만179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지난달 분양실적 2만6134가구보다 두배 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다.
특히 지난해 동월 물량인 1만7
주택시장의 대표적 불모지 였던 경기도 하남, 김포, 안양, 안산, 군포, 시흥 지역 아파트 값이 들썩이고 있다.
12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감정원 4월 주택가격동향 자료를 바탕으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값을 조사한 결과, 하남과 김포, 강동, 광명, 안양, 안산이 2%를 훌쩍 뛰어넘거나 2%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