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출시 전 차량 '최초 공개' 프리뷰전기차 전용 PPE 플랫폼 기술 적용8000만원~1억원 초반대로 가격 구성
내년 상반기 아우디가 한국시장에 새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출시한다.
12일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국내 공식 출시 전 프리뷰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DL이앤씨는 서울 광진구 자양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자양7구역 재건축사업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464-40번지에 아파트 82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DL이앤씨는 지난 12일 열린 자양7구역 조합 총회에서 단독으로 시공권을 획득했다. 공사비는 약 3607억 원이다.
자양7구역은 한강과 뚝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지난해 누적 매출 2조 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70여 개 백화점 중 서울 외 지역에서 연 매출 2조 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센텀시티는 2009년 설립 후 2016년 비수도권 점포 최초로 1조 원을 넘어섰고, 2023년 개점 14년 만에 지역 백화점 첫 2조 원 점포에 등극하게 됐다.
신세계 센텀시
전자랜드가 13일 서울시 송파구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랜드500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전자랜드가 선보이는 13번째 유료 회원제 매장으로, 현대백화점이 운영 중인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점 내에 숍인숍 형태로 선보인다.
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
현대백화점은 26일 2023년 ‘현대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전 점포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등 총 18개 점포의 문화센터가 대상이다.
이번 가을학기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고 아트‧힐링 등 다양한 이색 강좌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비건
SPC가 쉐이크쉑 25호점 ‘부산센텀점’을 개점한다고 6일 밝혔다.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은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344㎡, 11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은 완벽한 첨단도시를 의미하는 ‘센텀시티’에서 영감을 받아 빛의 효과를 통한 공간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빛의 파동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겹의 특수 제작한 조명이 매장 전체
리뉴얼한 휠라 신세계센텀시티몰점에 고객 방문 줄이어… 변화된 모습에 ‘호평’ 받아부산 광복점, 대구점 등 지역별 핵심 매장을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에 맞춰 리뉴얼 계획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2023년 다양한 변화를 예고한 휠라가 이번엔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을 공개했다.
휠라코리아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스포
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 들여온다…6월 신논현역 인근 론칭쉐이크쉑 25번째 매장 부산센텀점 4월 오픈…슈퍼두퍼, 홍대 2호점 출점 예정한화 3세 김동선 본부장 vs SPC 3세 허희수 부사장 맞대결도 관전포인트
‘쉐이크쉑’과 ‘인앤아웃’과 함께 미국 3대 버거 브랜드로 평가받는 ‘파이브가이즈’가 6월 한국에 상륙해 국내 햄버거 시장의 판을 키운다.
SPC그룹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을 4월 중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센텀점’은 부산의 두 번째 매장으로 2019년 서면에 부산 1호점을 연 지 4년 만이다. F&B 매장을 다른 매장과 어우러지도록 배치해 쇼핑과 외식을 함께 즐기도록 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자리 잡았다.
쉐이크쉑은 4월
유통업계가 대대적으로 문화센터 회원 모집에 나선다. 지난해 엔데믹 기조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데 이어 올해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전면 해제 등 규제가 더욱 완화하고 있는 분위기에 따라 문화센터 이용 고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예년보다 문화센터 강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고물가, 고금
신세계가 센텀시티점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운 여성 패션 전문관을 선보인다.
신세계는 5개월에 걸친 리뉴얼을 마친 센텀시티점 3층이 총 3300여 평의 영업면적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패션 전문관으로 재탄생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소개되는 어덜트패션·모피·구두 장르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브랜드 보티첼리(BOTTICELLI), 라펠(LAFEL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지난달 27일 문을 연 아웃도어 전문관 개점 후 3주간 전체 센텀시티점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1600평 규모의 전문관은 등산·캠핑·웰니스케어 등 스포츠·아웃도어의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살린 공간을 만들고 최신 트렌드의 브랜드와 콘텐츠를 소개한다. 캠핑족들을 위해 ‘피엘라벤’, 경량 텐트, 백패킹 전문
“우리나라 편의점도 이제 세계적인 브랜드 하나쯤은 있어야 할 때입니다.”
임형근 BGF리테일 해외사업실장(상무)은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CU의 해외 진출 이유를 한 문장으로 설명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국내 업계 최초로 2018년 몽골,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 점포를 개점하며 세계 시장에서 'K편의점'의 위상을 높이는 선두주자로 뛰고
국내 편의점들이 새해에도 해외 시장에서 영토확장에 나선다. 특히 GS25는 새해에 몽골, 베트남 등의 현지 점포 수를 전년 대비 총 200개 이상 늘린다. 국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만큼 해외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GS25는 올해 몽골, 베트남에서 각각 124개점, 115개점을 추가로 오픈한다는 목표를 삼
백화점들이 유명 브랜드 상품을 아웃렛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이 매장의 경우 백화점들이 브랜드에 수수료를 받고 입점시키는 수수료 방식 운영이 아닌 백화점이 직매입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만큼 향후 유통 체계 개편의 신호탄이 될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5일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BGF리테일은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포스코인터내셔널과 21일 ‘해외 리테일 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과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
현대백화점이 아웃렛 ‘큰 손 고객’을 잡기 위해 아웃렛 전용 VIP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부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송도점 등 전국 8개 아웃렛 전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는 VIP 멤버십 프로그램인 ‘현대아울렛 프리미엄클럽’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아웃렛 업계에서 특정 점포를 대상으로 한 VIP 멤버십은 있지만,
SGC솔루션이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글라스락 및 보에나 인기제품 200여 종을 할인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안전한 운영을 위해 방문객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필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며 3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홈쿡, 집밥 트렌드로 늘어난 주방용품 수요에 맞춰 건강한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강화해 보다 세분화된 마케팅에 나선다.
까사미아는 이달부터 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고객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 상승세 가속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까사미아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