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건설 기간 시민참관단을 운영하고, 문자메시지와 대형 전광판을 통해 건설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맥스터를 운영하겠다”며 “지난 1월 체결한 지역발전 상생협력 기본 합의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 지역 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맥스터 무사고 건설 및 공기...
또 맥스터 건설 현장 시민참관단을 공개 광고, 지역 추천 등을 통해 구성하고 의견을 듣는다.
한수원은 2016년 7월 수립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내용을 참고해 맥스터 증설에 따른 합리적인 지역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원전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관리 문제가 중간저장시설, 영구처분시설 등 관리시설 확보 지연으로 발생한 것인 만큼 원전 소재...
시민참관단은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의 후속 조치로서 일반 시민이 신고리 5, 6호기의 건설 과정을 직접 참관하고 의견을 제시토록 함으로써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참관단은 약 12개월간 철근 배근 작업에 대한 현장 점검, 핵심 기기 내진 실증시험, 원전 기자재 제작 공정 등을 함께 봤고 이번 신고리 5호기 원자로 설치 참관을...
이를 위해 LH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LH 시민심사 참관단’을, 대학생을 대상으로 ‘LH 클린심사 서포터즈’를 각각 모집한다.
참관단은 각종 설계용역 및 공사업체 선정심사에 참관해 운영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모니터링한 후 제도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를 제출한 시민 중 지역...
시민참관단은 5월부터 올해 말까지 8개월간 활동한다. 주요 건설공사와 핵심설비 설치, 내진시험, 공장견학 등의 건설 참관은 물론, 한수원 및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건설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정책제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고리 5ㆍ6호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관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또 대학생 참관단이 주요 실사과정에 참여해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평가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3~4월 현장실사 등을 거쳐 6월 공운위 의결로 확정될 예정이다.
김용진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워크숍에 참석해 공기업 평가단장인 신완선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와 준정부기관 평가단장인 김준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및...
준공될 때까지 건설 과정을 시민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제언할 수 있는 시민참관단도 운영한다.
기존 원전의 경우 핵연료 내구성을 두 배 강화키로 했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진행을 최대 5시간 지연시켜 골든타임을 더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료와 협업해 2018년까지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2025년까지...
정당‧시민단체‧학회‧언론 등에서 추천받은 인사 18명으로 구성된 ‘개표사무 참관단’이 개표의 준비 단계부터 완료까지 모든 과정을 참관한다.
개표 결과는 이번 선거부터 투표구 단위로 세분화해 공개함으로써 개표소에서 작성한 개표 상황표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개표 결과를 확인‧대조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방송사 및 ‘선거정보’ 모바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등 5개 국제기구와 30개국 선거기관 관계자 등 69명으로 구성된 국제참관단이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개표 과정을 참관하기 위해 4일 방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국한 국제 참관단은 이튿날인 5일 사전투표, 6일 선거운동 현장을 둘러본 뒤 세종문화회관에서 선거역사 특별전시회를 관람한다. 이어 8일에는 경기도...
러시아, 몽골 등 11개국 병력이 분열식에 참여하며 한국을 비롯한 14개국 참관단도 열병식을 지켜본다.
한편, 열병식 전 과정은 관영 중국중앙(CC)TV를 통해 생중계되고 각종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전송된다. 톈안먼 광장의 국기게양대 양쪽에는 시민관람대가 설치돼 1만9000여명의 중국인이 현장에서 열병식을 지켜본다.
도발을 응징할 무력을 과시하며 전의를 다지는 '통합화력 격멸훈련'은 1977년 6월을 시작으로 이번 훈련까지 8차례 실시됐다. 올해 훈련은 2012년 이후 3년 만에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군은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참관단을 모집해 이번 훈련을 공개했다. 참관단에는 주요 인사, 안보 전문가, 주한 외국 무관, 시민, 학생 등이 포함됐다.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고철환, 윤여창 서울대 교수 등 학계 인사들도 동행했다.
아울러 산업계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업계 임직원 위주로 31명의 참관단을 구성해 12일 코펜하겐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종인 현대제철 전무가 단장을 맡고 박태진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회성 계명대 환경대학장...
국민참관단은 최상용 전 한국노총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노동계와 농업계, 시민단체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체결지원위는 "국민참관단은 현지에서 일일 협상 결과를 청취하고, 수석대표 및 분과장 등 협상실무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협상 동향 및 결과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며 "또 미 의회, 현지경제인, 한인경제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