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갤러리아포레’ 공시가격 조정 논란과 관련해 “조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점이 있었다”고 12일 말했다.
이날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갤러리아포레 공시가격이 하향 조정된 것에 대해 조사 산정 과정과 문제점을 공개해야 한다고 질문한 것에 이같이 답한 것이다.
김 장관은 “갤러리아포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3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시민사회단체 인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국정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행사는 권행대행으로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국정안정을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한 분야별 간담회의 일환이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주 학계ㆍ언론계, 사회원로와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이번주에는 경제계 원